집단따돌림: 집단따돌림이란 여럿이 모여 특정인을 소외시켜 반복적으로 인격적인 무시 또는 음해하는 언어적·신체적 행위를 말한다.
가해자: 사전적 정의로 가해자란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 재산, 명예 따위에 해를 끼친 사람이지만 본 연구에서 말하는 가해자란 집단따돌림에 한정시킨 개념으
집단따돌림이 피·가해자의 순환구조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 누구도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및 집단따돌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고도 방관하는 학생들이 전체의 44.5%로 10명 중 약 절반의 학생들이 자신들도 피해를 당할까봐 모른
가해지다 보니 피해 직원은 김양처럼 혼자서 앓다가 조용히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처럼 집단따돌림의 발생은 피해당사자 개인과 소속된 조직, 기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피해 당사자에게는 소속감결여, 자신감 상실, 신경쇠약 및 우울증, 스트레스성 장애 등을 유발한다.
잦은 스트레스로 우울증과 같은 정신병에 노출이 되어있다. 이런 것이 원인이 되어 청소년의 폭력적인 행동에 영향을 주게 된다.
③폭력에 대한 노출: 청소년들은 가정보다 교사나 또래 같은 관계에서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또래 집단에서의 많은 압박감이나 휩쓸림이 폭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신들의 상업적인 이익을 위해 시작했던 일본 만화의 무분별한 불법 복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그러한 것들을 찾아 나가도록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만화도 중독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폭력 만화에 중독 된 청소년들은 사회를 학교나 가정에서가 아닌 전혀 다른 방법을 통해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