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의 응답 내용은 첫째, 전 교과지도 둘째, 사회적 인식이 낮다 셋째, 전문성 결여 넷째, 잡무과다 다섯째, 담당 시간이 많다는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 교육기본법 제2조(교육이념)와 초․중등 교육법 제38조(목적)에 규정된 제 가치의 충실한 실현자로서의 초등교사는 실제적인 교육
초등학교 여교사 비율은 1996년 73.2%에서 2006년 82.3%로 증가했다. 중학교 여교사 역시 같은 기간 60.2%에서 67.6%로 늘었다. 이에 서울시 교육청은 신규 교원을 임용할 때 남성 교원 선발 비율을 정원의 30% 이내에서 교육감이 자율적으로 정하는 방안인 남자교사 신규 임용 할당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
교사'라는 말에서 교는 '본받을', '가르칠', '알릴', '훈계할', '학문'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사는 '스승', '선생님', '본받을 어른', '벼슬 이름' 등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그래서 교사는 본을 보임으로써 가르치는 어른이라고 해석되기도 한다. 교사란, 교육기관에 공식적으로 채용되어 교육의 임무를 수행
선생님의 l00%, 초등학교의 70%가 여선생님이다. 서울의 경우 96년 현재 여교사 비율이 72.5%에 이르며 부산은 이보다 높은 74.5%나 된다. 그래서 초등학교에서 남자선생님을 만날 확률은 아주 희박하다.
교직이 여성화 되고 있는가? 라는 물음에서 보면 단지 초등교원 중에 평교사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가르침에 대한 열정과 소신이 발휘되기 어려움은 자명한 이치다. 교사가 교실에서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거나 잡담하는 학생들에게 주의를 줄 경우 덤벼드는 예가 적지 않다고 한다.
자칫 교사와 학생 간 불상사가 빚어질 아슬아슬한 순간들을 심심치 않게 맞게 된다고 교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