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 재학현황
- 초중고교 취학대상자인 탈북청소년 987명 가운데 2005년 8월말 현재 재학생은 432명으로 43.7%에 그침.
- 특히 2001년~2005년 8월까지 입국한 탈북청소년 중 중학생은 14.1%, 고등학생은 15.2%가 중도에 학업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남.
(한국의 경우 중학생은 0.7%, 고등학생은 1.3%)
제1장 한국청소년의 진로실태
1.서론
2008년, 청소년의 삶과 고민 작성자 : 박지희(dkkyzone@daum.net) http://kkyzone.bloter.net/tt/kkyzone/8
한국청소년상담원은 21일 개원 1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심포지엄을 통해 2008 청소년 삶과 고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청소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변화의
청소년 교육지원 프로그램과 적응 교육
현재 제도적 ․ 민간적 차원에서 탈북청소년을 위한 여러 종류의 교육 프로
그램이 시도되고 있는데 이들 모두 나름대로 탈북청소년 적응교육의 출발점
으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탈북청소년 자체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가
탈북자들의 인권을 위해 힘을 합해야 한다. 탈북자들을 열린 자세로 수용하고 그들이 남한 체제 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야 한다.
탈북자들의 인권문제가 소원해질수록 더욱 소외 받는 이들이 있다. 우리 사회에서도 이미 약자에 속하는 청소년, 그 중에서도 탈북청소년들은 ‘
가난 때문에 순결을 팔고 가난 때문에 고향을 버리는 이들이 있다. 타향에서 외딴 섬으로 남아있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탈북자’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 가난을 못 이겨 고향을 버리고 국경을 넘었지만 억압과 고통은 끝나지 않는다. 중국에서는 공안 당국의 감시 속에서 꽃제비가 되고 여성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