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한국청소년의 진로실태
1.서론
2008년, 청소년의 삶과 고민 작성자 : 박지희(dkkyzone@daum.net) http://kkyzone.bloter.net/tt/kkyzone/8
한국청소년상담원은 21일 개원 1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심포지엄을 통해 2008 청소년 삶과 고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청소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변화의
탈북에서 입국까지 중국, 러시아 등 제3국을 떠돌면서 학습 부신, 육체적·심리적 고통을 겪었다는 특수한 환경에 놓인 집단이므로 더욱 더 그러하다.
물론 최근 정부차원에서 새터민 청소년들에게 별도의 교육을 추진하고, 몇몇 민간단체에서 함께 돕고 있지만 아직 미흡하다. 왜냐하면 청소년문제
않으므로 일어난다. 그러므로 교회에서의 가정 사역 또한 문화라는 관점을 무시할 수 없는 부분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분석하고 극복해 나아갈 수 있는 실제적인 프로그램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마지막 Ⅳ장에서는 청소년사역의 마음자세와 가능성들을 제시하며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청소년기는 에릭 에릭슨(Erick Homburger Erikson)이 말하는 심리사회적 유예기간 사미자,『심리학의 눈으로 바라본 기독교교육』, 197. 청소년이 성인으로서 책임감을 갖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한다.
이기에 실패의 두려움 없이 자신들이 생각하는 역할들을 실험할 수 있는 시
의도하지 않은 성적 위주의 평가를 이루어지게 하고 무의식 중에 경쟁이 유용하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하는 식으로 학습능력을 기준으로 하는 인간 가치의 평가를 내면화 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제7차 교육과정의 관점과 논리에 따른다면 수준별 교육과정이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