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란?
판소리는 순수한 우리 음악이자 모든 예술의 결집체인 종합예술이다.
빼어난 문학적 요소와 사회적 풍습과 문화 및 해학적인 내용에 자연의 소리와 그 이치에 맞는 잘
다듬어진 우리소리를 붙여 만들어 놓은 독특한 우리민족의 음악이다.
음양오행의 우주 만물 이치에다 우리 인
판소리의 자료 개관
판소리는 원래 다음과 같은 열두 마당이었다고 한다. 1)춘향가 2)심청가 3)흥부가 4)수궁가 5)적벽가 6)가루지기타령 7)배비장타령 8)장끼타령 9)옹고집타령 10)왈자타령 11)매화타령 12)신선타령
위의 열 두 마당 중에서 현재까지 판소리로 불려지는 것은 1)~5)까지 뿐인데 이 다섯을 오
판소리는 무가와 장단이나 발성법이 거의 같다. 또 판소리 창자들은 거의가 다 남도 지역의 무당 가계에서 나왔다. 이런 주장을 '무가기원설'이라고 한다. 그런데 판소리를 음악적 특성으로 말하면 판소리에서 중심을 이루고 있는 슬픈 가락인 계면조가 [육자배기]와 같다. 판소리가 남도 민요인 육자배
판소리, 민요, 농악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러한 분류방법은 적당하지 못한 방법이다.
2. 정악(아악), 민속악
국악을 나누는 방법 중 많이 쓰이는 방법으로 정악 즉 아악이란, 협의의 아악과 당악, 향악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면 정악은 발생연대가 비교적 오래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