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ommunications(이하 SK comms)에 방문했다. SK comms 홍보팀의 안현수 대리로부터 CanMeeting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CanMeeting은 2.1.에서 살펴본 그 정의대로 조직 구성원들이 수시로 일상의 업무 활동과 차단된 장소에서 정해진 경영과제에 대하여 격의 없이 자유롭게 논의하
CanMeeting 개념은 기업 발전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써 매우 가치가 있다. 그렇지만 현실에서 이를 활용함에 있어서는 SKMS와 어느 정도 괴리가 있는 점이 문제다. 그 중에서도, SKMS는 CanMeeting이 막연한 대화로 끝나지 않도록 하고 정해진 경영과제에 대해서 격의 없이 자유롭게 논의하는 데에 쓰일 것을
경영 환경 속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것은 스피드 경영인데,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조직 운용을 위해서는 CIC제도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독자적으로 행사했던 인사권과 전략, 투자 등의 주요 권한을 통합하여, 단독회사처럼 진행됐던 각 CIC의 역할이나 결정내용도 축소되어 이제는 SK회
기업의 핵심역량으로 내재화하려는 목표의 관점에서 지금의 한국기업들의 현실은 불안정한 것으로 보인다. 신유근 교수의 KRP경영론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형태로 나타난다.
A. 지식경영을 목적의식이 결여된 과시성, 일과성 이벤트로 보는 경향
B. 하드웨어에 의존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