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루덴스》(1938)
* 호모루덴스 집필 배경
7살 무렵 카니발 행렬보고 매혹됨
-> 평생 카니발 관련, 축제, 놀이를 사랑하게 됨
-중세의 가을
14~15c 프랑스, 네덜란드 생활상을 다룬 역사서.
그 시대의 특성을 기사도와 궁정연애라는 ‘놀이 정신’ 으로 파악한 걸작
-인간은 호모 사피엔스
호모루덴스homo ludens』라는 책에서 인간의 유희적 본성이 문화적으로 표현된 것이 축제라고 하였다. 그는 놀이는 비일상적이고 비생산적인 것이지만 일상과 생산을 위해서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축제 또한 그 같은 관점에서 이해하고 있다.
인간의 유희적 본능의 발현이라는 측면에서
1. 놀이의 개념
인간의 모든 신체적·정신적 활동 가운데 생존과 관련된 활동을 제외한 것으로 보통 '일'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쓰인다. 놀이와 일은 자기 실현의 기회가 주어지는 인간의 의식적인 활동이라는 점에서는 같으나, 놀이는 '재미' 또는 '즐거움'을 전제로 하지만 일은 그렇지 않다는 차이점
2. 줄거리
덕훈과 인아는 회사일로 만났다가 축구로 인해 서로에게 호감이 가서 일종에 '원나잇스텐드'로 일이 벌어지며 가까워진다. 덕훈이 먼저 호감을 갖긴 하지만 서로 좋아하였고 이로 인해 덕훈은 인아에게 사랑고백을 한다. 그러자 인아의 대답은 "나도 덕훈씨를 좋아해요. 지금은 그래요. 그
미셸 투르니에(Michel Tournier)는 1924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내가 굳이 처음부터 무작정 이 어려운 프랑스 현대 소설의 천재적인 작가에게 매달리게 된 것은 아마 그가 나타내려 한 현실 세계의 재구성(再構成)과 비판(批判)때문이 아닐까한다.
솔직히 난 포스트모더니즘, 후기 근대성에 대해 언급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