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간 치열한 경쟁을 유발시킨다.
북미 및 구주항로의 주력선대로 등장한 6,000TEU급 이상의 컨테이너선을 위해서는 최소한 이들 선박의 길이인 355~360미터를 초과하는 항만에서 선석이 필요하다. 선박의 대형화로 인해 부두의 처리물량을 대량화되기 때문에 배후지 및 야적장 수용능력의 증가가 불
Ⅰ. 부산항(부산항만)
1. 부산항은 우리나라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73%를 처리하는 관문항
○ 6,595천TEU의 수출입 컨 화물을 처리함으로써 전체 수출입 컨 화물 처리량(9,024천TEU)의 73%를 차지한다.
- 환적 컨테이너의 경우, 4,593천TEU를 처리, 전국 물량의 93%를 담당한다.
※ 우리나라는 수출입화물의 99.7
항만인프라 시설 및 숙련된 인적자원을 갖춘 부산항은 첨단항만 IT System을 구축하여 향후 유비쿼터스 항만을 조성할 예정이다. U-Port는 첨단 유비쿼터스 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형 항만으로 동북아시아 메가 허브 항만으로 도약하려는 부산항의 혁신적인 미래전략이다.
2) 광양항만(Kwangyang Port)
항만구역 전체를 나타내어 Port보다는 더 넓은 개념으로 쓰이고 있다.
출처: 여수광양항만공사
자료 : IMF, WEO update, 2009. 1. 28
⑵항만의 내적요인과 외적요인
1) 항만내적요인
(1) 항만시설
항만경쟁력 향상을 위해선 직간접 배후지역의 화물 뿐만 아니라 원활한 환적화물의 처리와 초대형 컨테
광양항의 개발계획으로 해결해나가려고 한다. 광양항은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형 신항만으로 세계 컨테이너항만의 발전추세를 반영하고, 그 동안 부산항의 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동아시아 경쟁항만에 비해 나무랄데 없는 수준으로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컨테이너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