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교수법의 목적
학습의 효과를 올리기 위해 언어 영역을 통합하여 활동을 함으로써 국어 교과뿐만 아니라 다른 교과의 내용을 통합하여 창의적인 학습을 꾀하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Ⅱ. 총체적언어교수법(언어접근법, 교육)의 역사
Dewey(1913)를 비롯하여 Ashton-Warner(1965), Piaget(1936), Vygo
교수법의 흐름과 한국어 교재 개발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미래에 개발되어야 할 교재로서 언어영역의 조화를 추구하는 교재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2. 본론
(1) 한국어 교수법의 흐름과 한국어 교재 개발의 역사
한국어 교육에서 교수법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생들에게 말하기 위주의 외국어 교육을 시키는 것은 비실용적이기 때문에 대학을 비롯한 각급 학교에서는 독해 위주의 외국어 교육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게 되었고, 그 영향으로 인하여 1930년대와 40년대 초까지는 문법과 독해 위주의 교수법이 외국어 교수법의 주류를 이루게 된다.
교수법(Natural Method)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Native Speaker가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가르치는 방식'은 15세기까지 계속되었는데, 그 당시 가장 많이 배우던 언어는, 당시의 유럽사회에서 공통어로 쓰이던, 라틴어였다. 라틴어는 르네상스 말기인 16세기 후반에 들어서는 국제적 공통어로서의 힘
언어교수법이었던 청각구두식 교수법의 영향이 교재에 반영된 것으로서 의사소통 중심, 기능 중심의 교수법이 중심이 되고 있는 현 실정에는 맞지 않는다.
3.3. 3기: 1986년-1997년의 한국어 교재
1986년 고려 대학교, 1988년 이화여자대학교, 1990년 서강대학교, 1993년 경희대학교 등 대학교 부설 언어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