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수치문화[shame culture , 羞恥文化]
‘일본의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국화와 칼’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일본문화연구의 필독서로 꼽힌다고도 하며, 나에게 일본을 보게 하는 관점을 제시해 주었다. 저자인 루스 베네딕트는 일본사람들의 인성을 분석함으로서 일본사회를 이
shame : 1~3세)1년 6개월에서 3세까지의 아이는 최초로 대소변 가리기와 같은 자기통제를 배우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기통제 행동을 배우고 실천하는 데 종종 실패를 하며 부모의 간섭과 규제를 받곤 한다. 이런 성공과 실패, 규제와 자율의 위기를 극복함으로써 아동은 자기통제에 대한 기
일생을 통해 지속되며 다음 단계의 성격 발달에 영향을 준다.
2. 2단계 : 자율성 대 수치심(autonomy vs. shame : 1~3세)
프로이드의 항문기로서 1-3세에 해당한다. 이 단계의 쟁점은 배변훈련과 관련해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이 되느냐 아니면 의존적이며 부끄러운 인간이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된다.
shame and doubt); 유아기, 2~3세(항문기)
이 시기의 아동들은 배변훈련을 비롯, 아동의 자율성과 사회적 규제 사이에 갈등이 일어난다. 자율성은 생물학적 성숙의 결과로 스스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예를 들면 괄약근 통제, 자기 바로 서기, 손을 사용하는 것)을 발달 시킴으로써 생겨난다. 반면에
shame and doubt); 유아기, 2~3세(항문기)
이 시기의 아동들은 배변훈련을 비롯, 아동의 자율성과 사회적 규제 사이에 갈등이 일어난다. 자율성은 생물학적 성숙의 결과로 스스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예를 들면 괄약근 통제, 자기 바로 서기, 손을 사용하는 것)을 발달 시킴으로써 생겨난다. 반면에
1. 에릭슨의 8단계 심리 사회성 발달
1) 신뢰감 대 불신감(sense of basic trust vs. distrust) 출생-1세:희망
에릭슨에게 있어서 신뢰감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가를 말한다. 그가 말하는 희망은 살아 있는 상태에 내재된 가장 최초의 가장 필수 불가결한 가치이다. 희망은 어둠의 충동과 분노
유아기 1년
구강적-감각적 단계
엄마의 돌봄의 질에 의해 기본적 신뢰 혹은 불신을 경험한다.
이때 형성된 기본적 신뢰 혹은 불신은 인생 후기의 사회적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침
적적한 불신감의 경험은 성숙함으로 나아가는데 도움
지나친 불신의 경험은 포식의 욕망으로 나타난다. 성인이 되어
Ⅰ. 서론 사회성 발달이란?
사회성 발달은 인간발달의 여러 가지 영역 중 개인이 사회에서 적응성을 발달시켜 내 것으로 만드는 측면이다. 아이가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여 발달하는 과정에서 사회속에서 공인된 사고나 행동, 언어 등을 포함해 학습하면서 감정조절이나 상황파악 공감능력 등 필요한
에릭슨은 공로를 인정받아 1973년에 미국의 인문과학을 위한 국립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Humanities)의 제퍼슨 강연자(Jefferson Lecturer)로 선정되었다. 에릭슨이 200여 명의 쟁쟁한
학자들을 제치고서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그의 학문적 영향력을 고려해 볼 때, 매우 자연스러운
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