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E-fishery 게임 과정에서, 토론이 실시된 게임 이후의 전략&소득을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강의 목표와 관련된, 본격적인 ‘자발적 협력의 여건’이 마련된 이후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분석의 용이함을 위해 개인의 소득을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선택된 모듈: 1, 2
사용된 전략:
어장
Rou
해결해도 되는 문제이긴 하지만 파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노사 간의 대화도 단절되고 상대방의 대응에 대해서 신뢰가 무너지는 것이 대부분의 파업의 진행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파업이라는 사회적딜레마 문제로 인해서 국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 그 근본적인 문제와 해결책이 어디에
않은 팀 간에도 그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선 소득이 높은 팀의 경우는 주도적인 한명에 의해 꾸준히 전략이 제시되면서 적극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했던 반면, 낮은 소득을 보인 팀은 게임 초반에 전략을 도출하여 별다른 피드백 없이 진행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이를 통해 주도적인
해결되는 경우는 드물고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일시적 효과만 지니는 경우 多
☞ 오히려 정부의 개입이 없이 갈등관계에 있는 두 대상간의 자발적, 적극적 의사소통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예시) 최근 일어난 철도파업
[경과]
2008년 단협체결을 위한 교섭 시작, 강경호 전 사장의
해결 방법을 보여주는 대표적 게임인 E-fishery 게임의 결과, 양상 분석을 통해 어떠한 요소가 올바른 협동에 도움을 주고 어떠한 요소가 올바른 협동을 방해하게 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이 요소들이 실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협동의 성공 및 실패 사례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연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