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沈約夜臥床中, 精神恍惚, 似覺舌被割去, 痛不可耐, 乃?命呼救。
각설심약야와상중 정신황홀 사각설피할거 통불가내 내변명호구
?命 [p?n//m?ng] ① 목숨을 아끼지 않다 ② 목숨을 내걸다
각설하고 심약이 야간에 침상에 누웠다가 정신이 황홀하여 마치 혀가 베인듯하고 통증을 참을수 없어 목숨을
詩曰: 敢將詩酒傲王侯, 玉盞金?醉不休。
시왈: 감장시주오왕후 옥잔금구취불휴
시는 다음과 같다. 감히 시와 술을 가지고 왕후를 비웃으니 옥으로 만든 잔과 금으로 만든 사발에 취함을 그치지 않는다.
雖謂蓬萊三萬里, ?雲轉瞬到瀛州。
수위봉래삼만리 청운전순도영주
爲의 원문은 爲이다.
却說唐主李存勖, 因?州將盧順密來降, 卽欲依順密計議, 進襲?州。
각설당주이존욱 인운주장노순밀래항 즉욕의순밀계의 진습운주
각설하고 당나라 군주인 이존욱은 운주 장수인 노순밀이 항복을 와서 순밀의 계책논의에 의지해 운주를 습격을 갔다.
當下與諸臣商定進止, 郭崇韜等都說未可。
당하여
却說張格爾失足墜地, 就被?將?縛而去, ?將不是別人, 就是楊芳所遣的副將胡超, 都司段永福.
각설장격이실족추지 취피청장곤박이거 청장불시별인 취시양방소견적부장호초 도사단영복
각설하고 장격이는 실족하여 땅에 떨어져 청나라 장수는 포박해 가니 청나라 장수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양방이 파
조조가 말하길 “내가 예전에 이미 그를 허락하였는데 어찌 믿음을 상실하게 하겠는가? 저들은 각자 주인을 위함이 있으니 추격하지 말라.”
因謂張遼曰:「雲長封金挂印, 財賄不以動其心, 爵祿不足以移其志, 此等人吾深敬之。想他去此不遠, 我一發結識他做個人情。汝可先去請住他, 待我與他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