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뇌사의 정의
1) ‘뇌사(Brain death)’란 ?
뇌의 기능이 완전히 파괴되어 호흡과 심장박동 등 생명현상을 주관하는 뇌간의 기능이 정지되고, 기타 장기의 모든 기능이 중지될 수 밖에 없는 뇌기능의 불가역적 상태.
2) 용어의 사용
1967년 12월 3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외과의사인 크리스틴 버나드 (Christ
Ⅰ. 서론
뇌사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논의도 많을뿐더러 아주 미묘한 문제까지 있기 때문에 자료 및 전문서적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쯤해서 결론을 지을까 한다.
결론을 말하면, 뇌사설 주장자들은 뇌사설의 채택이 장기이식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뇌사설의 채택
뇌사란 뇌간을 포함한 전체 뇌기능이 완전히 정지되어 회복 불능의 상태를 말한다. 인간의 뇌는 대뇌, 소뇌, 간뇌, 연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뇌는 의식적인 활동을 책임지는 부분이므로 대뇌가 활동하지 않으면 움직일 수도, 생각할 수도 없게 된다. 그러나 심장박동, 호흡, 내장의 운동 등은 대뇌
뇌간사, ④ 두 내의 신경세포성 내용의 불가역적파괴, ⑤ 전뇌사, ⑥ 전뇌의 기능사, ⑦ 전뇌의 기질사, ⑧ 회복불능한 뇌기능의 상실, ⑨ 뇌에 의한 신체각부에 대한 통합기능의 불가역적 상실, ⑩ 불가역적 혼수, ① 뇌간을 포함한 전뇌의 불가역적 기능상실 등으로 관점과 사고의 차이에 따라 매우 다
서론
충남대학교 학생 188명에게 뇌사와 식물인간이 차이가 있는 것인가 물어봤다. 단지 38.8%만이 그 차이를 구분할 수 있었는데 먼저 뇌사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하겠다. 우리나라 현행법상 전뇌사를 인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뇌사란 대뇌, 소뇌, 뇌간의 모든 불가역적인 기능 정지를 뇌사
1. 뇌사논란의 발달
- 미국의 부르스 터커 사건 : 1968년 5월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부르스터커라는 흑인 노동자가 공장에서 추락하여 머리에 중상을 입고 뇌수술을 받아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당시 병원에는 심장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 J.크렐이 입원하고 있었다. 터커의 담당
뇌사자 장기이식 찬성과 반대
장기이식과 관련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중 하나는 과연 뇌사자의 장기이식을 허용할 것인 가이다. 즉, 각종 뇌질환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뇌의 기능이 손상돼서 회복이 절대 불가능한 경우 인공호흡기를 부착하더라도 결국 심장박동이 정지되는 상태에 처해있는 뇌사자
▷ 대뇌[cerebrum] - 뇌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약 80%)하며, 좌반구와 우반구로 나뉘어 있다. 각 반구는 반대쪽의 몸으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이고 근육을 조절한다. 운동과 감각을 지배하는 중추신경이 있다. 기억, 사고, 의지, 정서, 언어 등의 정신활동이 이루어지는 기관이 있다.
▷ 간뇌 - 시상, 시상하
뇌의 기능이 장애를 받음
-> 기능이 상실
-> 의식을 잃어 혼수에 빠짐
-> 자발운동, 자발호흡 불가능
뇌기능이 완전히 정지되어 회복 불능 상태
깊은 혼수상태
자발호흡 소실
양안 동공의 확대 고정
뇌간반사 완전 소실
자발운동, 제뇌강직, 제피질강직 등이 나타나지 않음
뇌파검
심폐사의 판정에는 세 가지 기준이 사용된다.
첫째, 호흡정지, 즉 폐의 기능이 정지하는 것이다. ‘숨을 거둔다’는 표현을 쓴다.
둘째,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는 것인데 이는 ‘맥박이 멎었다’또는 ‘몸이 차가워진다’는 표현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뇌의 기능 정지를 들 수 있는데 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