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민회
가)민회의 유형
로마의 민회의 유형으로는 원래 세 가지가 있었다. 씨족과 부족의 중간단계인 쿠리아가 30개로 이루어진 ‘쿠리아회’, 최소의 군대단위인 백인대 193개로 구성된 ‘켄투리아회’, 지역구 35개로 구성된 ‘트리부스인민회’가 그것이다. 그러나 신분투쟁의 결과 기원전 471년에
주제선정동기
우리의 어린 시절을 설레게 했던 영화! 당시 엄청난 제작비와 캐스팅, 그리고 영국의 한 실제 숲을 태우면서까지 만든 희대의 걸작 “글래디에이터”를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것이라 생각된다.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은 누구나 로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다. 물론 책으로 공부를 하면 복
원로원)
- 60세 이상.
3. 민회
- 자유 시민으로 구성, 폴리스 중 가장 먼저 성립.
4. 집정관(ephors)
- 5인, 행정적 업무 총괄, 관직자 행동 감독, 헤일로타이에 대한 감시.
스파르타의 정치체제는 기원전 9세기의 전설적인 입법자인 뤼쿠르고스의 입법 이래 큰 변화없이 유지됨.
Ⅲ. 고대 그리스 스파
Ⅰ. 스파르타(고대 그리스)의 통치
펠로폰네소스에는 여러 도시 국가가 스파르타(Sparta)라는 형태 안에서 존재하였다. 이것은 다섯개 마을로 이루어진 그룹이었으며 전제 정치가 남아 있는 몇몇 도시 국가들 가운데 하나인 스파르타는 두명의 왕이 통치하였다. 그들은 도리스족의 혈통을 유지하고 있
영화를 만들어낸 역사의 진실
-2000년 수많은 호평을 받으며 개봉된 글래디에이터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영화자체만의 이야기보다는 영화와 실제적인 역사가 얼마나 다른지를 비교해 보았다. 그리고 5현제 시대의 마지막을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에서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
Ⅰ. 핀란드의 역사
1. 선사 시대
인류 문화의 최초의 흔적이 보인 것은 B.C. 7000년께이다. 그러나 현대 핀란드인은 그들의 직접 자손이 아니다. 1세기께 핀란드 만 남쪽에서 이주해 온 민족은 우랄어족의 피노우그리아어계 집단으로 추정되며, 우랄 산맥 서쪽의 볼가 강 유역에서 서쪽을 향하여 B.C. 5
원로원의 권위를 회복시킨 프린켑스체제를 수립하고 “공화정 회복”을 선포함으로써 원로원으로부터 아우구스투스의 칭호를 얻게 되었으며 국가에서 제일가는 시민이 통치한다는 “제1시민의 정치”, 즉 “원수정”이라고 하는 프린키파투스를 수립하였다. 그러나 프린켑스체제는 단지 공화정기의
들어가면서
그라쿠스의 개혁이후 원로원 귀족들의 권위는 무너졌고 정파 간의 경쟁과 이익추구에 몰두한 나머지 공화정의 구조적인 문제들에 대처하지 못했다. 그 뒤 집정관이 된 군사령관 마리우스와 술라의 독재정치와 내란이라는 혼란의 시기를 겪고 이어진 삼두정치와 카이사르의 독재는 결국
미래를 제시하지 못했다.
카이사르의 사후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변화하는 데 대한 대가는 이미 그의 죽음으로 지불되었다. 따라서 그의 후계자 옥타비아누스는 당당하게 황제로 즉위하면서 황제라는 칭호 대신 프린켑스(제1시민)이란 호칭을 쓰며 구시대의 원로원을 배려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원로원이 택한 방법이 바로 빵과 놀이였다. 구호식량을 조금 나누어 주고 구경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 이였다. 검투사끼리의 싸움, 사자, 코끼리 등 맹수들의 싸움, 인간과 맹수의 대결등 피비린내 나는 비극의 경기는 로마시민의 불평불만을 다른데로 돌리려는 국가의 정책이었으며, 시민들은 목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