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가 되며 돌의 형체를 바꾸는 파죽지세가 될 것이다.
當使鍾山渡江, ?蓋入洛, 荊棘生於建業之宮, ?鹿遊於姑蘇之館。
당사종산도강 청개입락 형극생어건업지궁 미록유어고소지관
?蓋 : 푸른 일산
종산에서 장강을 건너 황제의 푸른 일산이 낙수에 들어가면 폐허가 되어 건업궁궐에 가시나무가 자
却說諸葛恪劍履上殿, 見過吳主孫亮, 列席?酒, 恪辭不能?. (無非防他下毒。)
각설제갈각검리상전 견과오주손량 열석음주 각사불능음 무비방타하독
劍履上殿:신하가 황제를 알현할 때 누리는 특수한 대우의 일종. 신하가 전각으로 들어가 천자를 알현할 때는 반드시 패검(佩劍)을 풀고 신발을 벗어 대
여법진이 병사를 내어 출전해 한두번 패배해 돌아와 소보권에 청하길 창고 은을 꺼내 군사를 호궤하여 군사 마음을 진작시키자고 했다.
寶卷道:“賊來豈獨取我??何故向我求物!”
보권도 적래기독취아마 하고향아구물
소보권이 말했다. “적이 옴이 어찌 홀로 나만 취하겠는가? 어떤 이유로 나에
却說劉裕旣商定密謀, 遂與何無忌托詞出獵, 號召義徒。
각설유유기상정밀모 수여하무기탁사출렵 호소의도
각설하고 유유가 이미 비밀 모의를 상의해 결정하고 곧장 하무기는 사냥을 핑계로 의거할 무리를 불러 모았다.
共得百餘名, 最著名的約二十餘人, 除何無忌、劉毅外, 姓名如下:
공득백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