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10여 년 전부터 정치권에서부터 지방자치제가 도입되고 이의 정착을 위해 여러 가지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적 수준은 아직도 서울에 크게 못 미칠 뿐만 아니라 열악한 환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신행정수도 건설을 둘러싼 여론이 찬반양론으로 나뉘어 국
Ⅰ. 서론
6.13 지방선거는 매우 중요하다. 6.13 지방선거는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의 시금석이 될 선거이다. 지방자치는 시민사회의 형성과 시민운동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중앙집권적 권력구조와 제도, 시민의식을 분권화의 방향으로 바꾸어 나가는 계기로 작용한다. 또 시민의 삶의 질 문제를 정치
2.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천안함 침몰 사고로 인해 가라앉았던 6.2 지방선거 이슈를 의제설정이론을 통해 집중 조명해본다. 보수미디어의 의제설정과 진보미디어의 의제설정을 분석하여 각 언론사의 정치적 성향에 따른 6.2 지방선거를 바라보는 시각은 어떠한지 살펴보도록 한다. 또한 의제설정이론
1922년 월터 리프만
: "미디어는 개인이 직접 경험할 수 없는 세계에 대한 개념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디어가 특정 문제를 강조하는 정도에 따라 수용자가 그 문제에 대해 인식하는 중요성의 정도가 달라진다고 본다. 즉 언론사의 이데올로기 편향성은 뉴스미디어들은 특정 이슈에 대
보도가 유권자들에게 미치는 직접적 영향과 관련) 수치화 된 통계로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현상은 선거에서의의 득표율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요번 해 5.31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그 중에서도 특히 서울시장 선거에서의 결과를 의제설정 이론과 관련한 연구문제를 설정해 보고자 한다.
누구를 뽑
선거가 많이 이루어지면서 다소간의 정도에 있어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한국 대통령선거보도에 있어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보도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경향들이 선거의 영향을 미침으로써 유권자들의 미디어 부정주의가 일어나는 것이 큰 문제이다.
우리나라 방송사들의 지난 1998년 지방선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강금실과 오세훈을 조명하는 언론사의 보도성향 차이
-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의 보도성향을 중심으로 -
지난 2006년 5월 31일에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시장으로 나왔던 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와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에 관한 보수노선의 언론
보도 사진의 성격과 그 중요성에 대해 재고해 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Ⅰ-2. 연구 목적
- 우리의 신문사들을 소위 ‘해바라기 언론’이라고 일컫는다. 이는 정치와 언론이 비정상적이라 할 만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사실을 대변해준다. 정치와 언론의 과도한 유착관계는 우리나라의 역사,
서 론
2006년 5월 31일 치러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5월 한 달간 각종 언론매체는 지방선거에 대한 보도로 뜨거웠다. 모든 선거가 언론의 주목을 받기 마련이지만 특히 이번 지방선거의 경우 지난 17대 총선에서 과반수 정당이 된 열린우리당이 이후 몇 번의 재 ․ 보궐 선거에서
선거법(이하 선거법이라 칭함)은 1994년 법률 제 4739호로 제정된 이래 지난 2005년 8월 4일 최종 개정되기까지 모두 21차례 걸쳐 개정이 이루어졌다. 선거법은 제 1조에서 ‘대한민국 헌법과 지방자치법에 의한 선거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공정히 행하여지도록 하고, 선거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