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元擴廓病歿後, 尙有無太尉納哈出, 屢侵遼東。
각설원확곽병몰후 상유무태위납합출 루침요동
나하추 納哈出, Naghachu:중국 원말·명초의 무장. 나하추의 집안은 대대로 요동지방을 정벌하는 데 공이 컸다. 원 말기인 1355년 그는 강남 전투에서 명나라 군대에게 포로로 잡혔다가, 북방으로 돌아가겠
却說曹操整繕軍馬, 出攻劉備。
각설조조정선군마 출공유비
각설하고 조조는 군마를 정비하고 유비를 공격하러 나왔다.
諸將恐袁紹南下, 乘虛襲許, 多有異言。
제장공원소남하 승허습허 다유이언
여러 장수는 원소가 남하하여 허한 틈을 타서 허도를 습격한다고 많이 다른 말이 있었다.
操獨謂劉
화살을 매겨서 “쑹” 하고 발사하니 바로 온 기병 첫째 사람을 적중해 말아래로 부딪쳐 넘어지니 아아 생명이 끝나게 되었다.
仁貴又呼道:“來騎防着!看本將軍的第二箭!”
인귀우호도 래기방착 간본장군적제이전
설인귀가 또 호통쳤다. “온 기병은 방어하라! 본 장군의 둘째 화살을 보아라!”
却說煬帝在江都, 各處報急, 皆被虞世基隱匿不報。
각설양제재강도 각처보급 개피우세기은닉불보
각설하고 수나라 양제가 강도에 있어서 각처의 보고가 급하나 모두 우세기가 은닉하고 보고하지 않았다.
至是得聞大驚, 便喚衆臣商議。
지시득문대경 변환중신상의
곧 소문을 듣고 매우 놀라서 곧
전쟁
이궁(二弓) = 외궁(外弓)
- 활을 전문으로 하는 부대
- 신라 때 지방에 둔 두 궁병(弓兵) 부대.
- 활을 쏘는 군대로 신라 때인 652년(진덕여왕 6)에 두 개로 나뉘어 편성되었다.
* 한산주궁척(漢山州弓尺)-경기도 광주(廣州) 지방, 하서주궁척(河西州弓尺)-강원도 강릉 지방
포노(砲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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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蜀) 세 나라의 쟁탈전으로 진에 의해 통일될 때까지의 중국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후한 말의 혼란과 위, 촉, 오 삼국의 영웅 호걸들의 활약상과 여러 국가의 흥망 성쇠(興亡盛衰)와 역사 사실을 바탕으로 형상화, 진정한 삶의 가치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원래 이
1. 서론
1995년 말에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는 세계사에서 지난 1천년간 가장 중요한 인물로 징기스칸을 꼽았다. 현대에 이르러서야 징기스칸이 단순한 정복자가 아님이 알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당시 몽골은 문자가 없었다. 그래서 징기스칸은 글을 몰랐다. 따라서 징기스칸의 기록은 위 구르(Ug-urs),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