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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종교교육학회782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임진왜란 직후 조·일 갈등해결을 위한 승려들의 활약
이철헌 ( Lee Cheol-heon )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2018] 제57권 55~78페이지(총24페이지)
임진왜란이 끝난 다음 해부터 대마도주 소 요시토시(宗義智, 1568-1615)는 사신을 보내고 잡아간 조선인들을 송환하면서 조선에 강화를 거듭 요청했다. 이에 대해 조선은 일본의 일방적인 침략으로 우호관계가 깨어졌으며, 일본과의 강화는 명나라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변명했다. 그러나 조선에 주둔한 명나라 관리들은 일본과의 화친을 은근히 바라고 있었지만 조선의 군신들은 명나라를 핑계되며 일본과의 강화를 미루었다. 여러 차례 사신과 조선인들을 보냈지만 교역을 허락하지 않자 다급해진 대마도주는 조선에 주둔한 명나라 관리에게 일본에 잡혀있던 명나라 첩자를 돌려보내며 조선과 화친하도록 도와달라는 서신을 보내기도 했다. 그리고 강화교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시 전쟁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며 위협했다. 1604년 조선은 대마도와의 교역을 허가할 수 있다는 의사를 ...
TAG 사명당 유정, 소 요시토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가토 기요마사, 게이테츠 겐소, 세이쇼 쇼타이, 슈쿠로 가쿠, 산요 겐기츠, Samyungdang Yujeong, So Yoshitoshi, Tokugawa Ieyasu, Kato Kiyomasa, Kaitechu Kenso, Saisyo Syodai, Syuroku Kaku, Sanyo Kenkichu, 宗義智, 德川家康, 加藤淸正, 景轍玄蘇, 西笑承兌, 宿蘆俊岳, 三要元佶
한국 가톨릭 성인교육, 그 필요성과 모색 - 공적신학과 ‘독일 가톨릭 성인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
김남희 ( Kim Nam-hui )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2018] 제57권 79~102페이지(총24페이지)
OECD에서 발표한 2017년 「Better Life Index」에 따르면, 한국인의 ‘시민 참여도’는 높은데 비해, ‘삶의 만족도’와 ‘일과 삶의 균형’은 낮게 나타났다. 특히 ‘공동체성’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는 ‘시민 참여도’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시민의 의견이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면서, 한국 사회 내 다양한 갈등이 잠재되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한국 사회 구성원 내 갈등이 극대화 되어 표출된 모습이 바로 2016년 촛불집회라 할 수 있다. 촛불집회는 촛불시위를 통해 시민권력을 재확인하는 운동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집회는 ‘시민권력’이 지속적인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하게 한 운동이기도 하였다. 이에 대한 구체적 방안은 무엇인지 모색하는 고민은 촛불...
TAG 가톨릭 성인교육, 공적 종교, 공적 신앙, 공적 신학, 사회 갈등, Catholic Aduld Education, Public Religion, Public Faith, Public Theology, Social Conflict
한국 가톨릭계 중등학교 종교교육 현황 및 방향성 탐색 - 1 998년과 2016년의 변화 분석을 중심으로 -
김홍주 ( Kim Hong-joo ) , 조영관 ( Cho Young-kwan )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2018] 제57권 103~136페이지(총34페이지)
본 연구는 한국 가톨릭계 중등학교 종교교육의 현 실태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써 가톨릭 교회의 입장을 바탕으로 가톨릭 학교 종교교육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언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전국의 가톨릭계 중등학교의 종교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종교교육과 관련한 현 실태를 조사 및 정리하였다. 그리고 1998년에 이루어진 연구 조사 결과와 비교하여 지난 20여년의 시간 동안 가톨릭계 중등학교 종교교육 및 관련된 환경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추이를 확인하여 종교교육의 변화 정도를 분석함으로써 현재의 문제점과 향후 방향성을 제언하였다. 1998년 조사와 2016년 조사를 비교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종교수업 내용과 관련하여, 종교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수업 비중은 감소한 반면, ‘윤리·도덕·인성교육’ 수업 비중은 증가하였다. 종...
TAG 가톨릭 학교, 종교교육, 종교교육 역사, 종교교육과정, 종교교사 및 학생, 종교교과서, Catholic school, Religious education, History of religious education, Religious education curriculum, Religious teachers and students, Religious textbook
마음챙김 명상 기반 죽음교육 커리큘럼 구성에 대한 탐색
문현공 ( Moon Hyun-gong )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2018] 제57권 137~164페이지(총28페이지)
본 글에서는 마음챙김 명상을 활용한 죽음교육 커리큘럼 구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마음챙김은 MBSR의 예처럼 의료계, 교육계에서 그 효능을 입증 받고 있는데 특히 본 연구에서는 ‘죽음에 대한 마음챙김(maranassati)’이 죽음교육의 교재로서 사용될 수 있음을 살펴보았다. 또한 죽음이 의식 속에서 자각된 상태를 말하는 공포 관리 이론의 ‘죽음 현저성(mortality salience)’이 죽음교육의 구조에서 중요한 작용을 할 것임도 보았다. 그리고 본문에서는 마음챙김이 적용된 교육 프로그램과 죽음교육 프로그램의 예를 보면서 커리큘럼 구성을 탐색했다. 마음챙김 기반 죽음교육 커리큘럼은 교육목표, 교육내용, 교육평가 등 교육학적 관점을 전제해야하며 죽음에 대한 마음챙김은 죽음 현저성을 유발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도 살펴보았다. 죽음에 대한 마...
TAG 마음챙김, 죽음에 대한 마음챙김, 죽음 현저성, 죽음교육, 공포 관리 이론, 교육 커리큘럼, Mindfulness(sati), Mindfulness of Death(maranassati), Mortality Salience, Death Education, Terror Management Theory, Educational Curriculum
사은(四恩)사상에 기반한 대학생 감사교육 프로그램의 적용과 효과
김은진 ( Kim Eun-jin )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2018] 제57권 165~186페이지(총22페이지)
본 연구는 원불교 사은(四恩)사상에 기반한 감사 교육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의 감사와 자아존중감, 배려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이론적 배경을 통해 원불교 사은(四恩)사상 및 감사가 갖는 긍정적 효과에 대해 살펴보고, 사은사상에 기반한 감사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이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은 대학생 41명(실험집단 21, 통제집단 20)으로, 적은 표본수에 적합한 통계적 추정을 위해 비모수 검증을 수행하여 이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16주 동안 본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사전-사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감사 성향, 자아존중감, 배려가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언을 논하였다.
TAG 사은, 감사교육 프로그램, 자아존중감, 배려, 비모수 검증, Fourfold Grace, gratitude education program, self-esteem, care, non-parametric test, 四恩
대학생의 마음챙김과 우울의 관계에서 영성과 자기수용의 매개효과
임전옥 ( Lim Jeon-ok )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2018] 제57권 187~218페이지(총32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마음챙김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영성과 자기수용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지방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538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분석 및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 분석 결과, 영성에서 우울로 가는 경로를 제외한 모든 경로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효과 검증에서는 마음챙김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수용의 단순매개효과가 유의미하였으며, 마음챙김이 영성과 자기수용을 순차적으로 거쳐 우울 감소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이중매개효과 역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변인들 간의 이러한 구조적 관계가 남녀 대학생 집단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다집단분석을 실시한 결과, 본 연구에서 밝혀진 변인들 간의 관계 구조가 남녀...
TAG 대학생, 마음챙김, 영성, 자기수용, 우울, 매개효과, College Students, Mindfulness, Spirituality, Self-Acceptance, Depression, Mediating effect
한국사회의 보수·진보 갈등과 통합의 통일사상적 관점
이재영 , 이재일(논평)  한국종교교육학회, 한국종교교육학회 학술대회자료집 [2018] 제2018권 제1호, 55~77페이지(총23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마음챙김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영성과 자기수용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지방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538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분석 및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 분석 결과, 영성에서 우울로 가는 경로를 제외한 모든 경로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효과 검증에서는 마음챙김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수용의 단순매개효과가 유의미하였으며, 마음챙김이 영성과 자기수용을 순차적으로 거쳐 우울 감소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이중매개효과 역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변인들 간의 이러한 구조적 관계가 남녀 대학생 집단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다집단분석을 실시한 결과, 본 연구에서 밝혀진 변인들 간의 관계 구조가 남녀...
갈등치유와 대순진리회의 종교교육
윤재근 , 김영주 , 나권수(논평)  한국종교교육학회, 한국종교교육학회 학술대회자료집 [2018] 제2018권 제1호, 181~195페이지(총15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마음챙김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영성과 자기수용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지방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538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분석 및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 분석 결과, 영성에서 우울로 가는 경로를 제외한 모든 경로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효과 검증에서는 마음챙김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수용의 단순매개효과가 유의미하였으며, 마음챙김이 영성과 자기수용을 순차적으로 거쳐 우울 감소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이중매개효과 역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변인들 간의 이러한 구조적 관계가 남녀 대학생 집단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다집단분석을 실시한 결과, 본 연구에서 밝혀진 변인들 간의 관계 구조가 남녀...
임진왜란 직후 조·일 갈등해결을 위한 승려들의 활약
이철헌 , 우명주(논평)  한국종교교육학회, 한국종교교육학회 학술대회자료집 [2018] 제2018권 제1호, 141~161페이지(총21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마음챙김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영성과 자기수용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지방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538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분석 및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 분석 결과, 영성에서 우울로 가는 경로를 제외한 모든 경로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효과 검증에서는 마음챙김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수용의 단순매개효과가 유의미하였으며, 마음챙김이 영성과 자기수용을 순차적으로 거쳐 우울 감소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이중매개효과 역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변인들 간의 이러한 구조적 관계가 남녀 대학생 집단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다집단분석을 실시한 결과, 본 연구에서 밝혀진 변인들 간의 관계 구조가 남녀...
이문화간 종교교육: 종교 연구 검토
( Tim Jensen )  한국종교교육학회, 한국종교교육학회 학술대회자료집 [2018] 제2018권 제1호, 35~54페이지(총20페이지)
이 기사는 '이(異)문화 교육', '다문화 교육', '종교 간 교육', '종교 교육' 및 그 일부 조합과 같은 용어 및 교육 프로그램의 의미와 정치적 교육 목표 및 의도에 대한 간략한 비판적 검토이다. 한 조합의 예를 카발라에서 열린 학술회의 제목 중 첫 번째 부분, 즉 '이(異)문화 간 종교 교육'에서 찾을 수 있다. 이것은 분석적이기 때문에 '비판적'이지만, 비판적 분석은 분석적 관점뿐만 아니라 규범적 관점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또한 중요하다. 종교 학자들의 견해에 따르면, 적절한 일종의 종교 교육(RE)과 공립 학교에서 문화 간 종교 교육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종교와 종교와 관련된 사안에 대한 학문적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공간의 한계로 인해, 이 기사는 저자에 의한 이전 기사와 논쟁을 참고하고 언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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