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 Kim Haerhim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2019] 제84권 371~405페이지(총35페이지)
본 연구는 학부생과 번역전공 석사생이 중한 번역 시 어떤 점을 문제로 인지하고, 어떤 점을 문제로 인지하지 않은 채 명시화하는지 관찰하기 위해 번역과정을 분석하였다. 분석대상 학부생은 11명, 번역전공 석사생은 9명이며, 모국어는 모두 한국어였다. 번역과정 분석을 위해 번역자가 번역과정에서 맞닥뜨린 문제에 대한 기록, 해결과정에서 채택한 전략과 방법, 스스로 발전에 대한 평가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는 번역일지를 활용하였다. 번역일지에 명시화 사례에 대한 이유와 설명이 기재되어 있을 경우 학생 번역자가 문제라고 인지한 전략적 명시화로 분류하고, 명사화 사례에 대한 언급이 없을 경우 문제로 인지하지 않은 채 진행한 규범 지배적 명시화로 분류하였으며, 구체적인 양상을 관찰하였다.
분석 결과, 학부생은 중한번역 시 번역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전략적으로 해결하기...
孙贞 ( Sun Zhen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2019] 제84권 407~442페이지(총36페이지)
본 연구는 학부생과 번역전공 석사생이 중한 번역 시 어떤 점을 문제로 인지하고, 어떤 점을 문제로 인지하지 않은 채 명시화하는지 관찰하기 위해 번역과정을 분석하였다. 분석대상 학부생은 11명, 번역전공 석사생은 9명이며, 모국어는 모두 한국어였다. 번역과정 분석을 위해 번역자가 번역과정에서 맞닥뜨린 문제에 대한 기록, 해결과정에서 채택한 전략과 방법, 스스로 발전에 대한 평가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는 번역일지를 활용하였다. 번역일지에 명시화 사례에 대한 이유와 설명이 기재되어 있을 경우 학생 번역자가 문제라고 인지한 전략적 명시화로 분류하고, 명사화 사례에 대한 언급이 없을 경우 문제로 인지하지 않은 채 진행한 규범 지배적 명시화로 분류하였으며, 구체적인 양상을 관찰하였다.
분석 결과, 학부생은 중한번역 시 번역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전략적으로 해결하기...
왕옥지 ( Wang Okji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2019] 제83권 1~20페이지(총20페이지)
본 연구는 학부생과 번역전공 석사생이 중한 번역 시 어떤 점을 문제로 인지하고, 어떤 점을 문제로 인지하지 않은 채 명시화하는지 관찰하기 위해 번역과정을 분석하였다. 분석대상 학부생은 11명, 번역전공 석사생은 9명이며, 모국어는 모두 한국어였다. 번역과정 분석을 위해 번역자가 번역과정에서 맞닥뜨린 문제에 대한 기록, 해결과정에서 채택한 전략과 방법, 스스로 발전에 대한 평가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는 번역일지를 활용하였다. 번역일지에 명시화 사례에 대한 이유와 설명이 기재되어 있을 경우 학생 번역자가 문제라고 인지한 전략적 명시화로 분류하고, 명사화 사례에 대한 언급이 없을 경우 문제로 인지하지 않은 채 진행한 규범 지배적 명시화로 분류하였으며, 구체적인 양상을 관찰하였다.
분석 결과, 학부생은 중한번역 시 번역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전략적으로 해결하기...
김혜림 ( Kim Haerhim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2019] 제83권 133~164페이지(총32페이지)
본 연구는 학부번역자가 중한번역과 한중번역 시 어떤 점을 문제로 인지하고, 어떤점을 문제로 인지하지 않은 채 명시화하며, 번역방향에 따라 어떠한 차이점과 공통점이 있는지 고찰하기 위해 번역과정 분석을 진행하였다. 번역과정 분석을 위해 번역자가 번역과정에서 맞닥뜨린 문제에 대한 기록, 해결과정에서 채택한 전략과 방법, 스스로 발전에 대한 평가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는 번역일지를 활용하였다. 분석 시 번역일지의 기재 내용에 따라 학부번역자가 문제라고 인지한 전략적 명시화, 문제로 인지하지 않은채 진행한 규범 지배적 명시화로 분류하고 구체적 양상을 관찰하였다.
분석 결과, L2→L1인 번역인 중한번역에서는 전략적 명시화가 다수를 차지한 반면, L1→L2 번역인 한중번역에서는 규범 지배적 명시화가 다수로 나타났다. 이는 학부번역자가 중한번역에서는 전략적으로 명시화하고...
이태수 ( Lee Taesu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2019] 제83권 165~186페이지(총22페이지)
본 연구는 학부번역자가 중한번역과 한중번역 시 어떤 점을 문제로 인지하고, 어떤점을 문제로 인지하지 않은 채 명시화하며, 번역방향에 따라 어떠한 차이점과 공통점이 있는지 고찰하기 위해 번역과정 분석을 진행하였다. 번역과정 분석을 위해 번역자가 번역과정에서 맞닥뜨린 문제에 대한 기록, 해결과정에서 채택한 전략과 방법, 스스로 발전에 대한 평가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는 번역일지를 활용하였다. 분석 시 번역일지의 기재 내용에 따라 학부번역자가 문제라고 인지한 전략적 명시화, 문제로 인지하지 않은채 진행한 규범 지배적 명시화로 분류하고 구체적 양상을 관찰하였다.
분석 결과, L2→L1인 번역인 중한번역에서는 전략적 명시화가 다수를 차지한 반면, L1→L2 번역인 한중번역에서는 규범 지배적 명시화가 다수로 나타났다. 이는 학부번역자가 중한번역에서는 전략적으로 명시화하고...
송지현 ( Song Jihyun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2019] 제83권 187~215페이지(총29페이지)
본 연구는 학부번역자가 중한번역과 한중번역 시 어떤 점을 문제로 인지하고, 어떤점을 문제로 인지하지 않은 채 명시화하며, 번역방향에 따라 어떠한 차이점과 공통점이 있는지 고찰하기 위해 번역과정 분석을 진행하였다. 번역과정 분석을 위해 번역자가 번역과정에서 맞닥뜨린 문제에 대한 기록, 해결과정에서 채택한 전략과 방법, 스스로 발전에 대한 평가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는 번역일지를 활용하였다. 분석 시 번역일지의 기재 내용에 따라 학부번역자가 문제라고 인지한 전략적 명시화, 문제로 인지하지 않은채 진행한 규범 지배적 명시화로 분류하고 구체적 양상을 관찰하였다.
분석 결과, L2→L1인 번역인 중한번역에서는 전략적 명시화가 다수를 차지한 반면, L1→L2 번역인 한중번역에서는 규범 지배적 명시화가 다수로 나타났다. 이는 학부번역자가 중한번역에서는 전략적으로 명시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