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윤리의 상생론적 접근

배영기  단국대학교 정책과학연구소, 정책과학연구 [2008] 제18권 제2호, 61~77페이지(총17페이지)

노동자의 노동윤리, 기업가의 기업윤리, 그리고 노동윤리와 직업윤리를 포괄하는 직업윤리의 3각형성이 제자리에 설 때 노동윤리도 그 가치를 제대로 발휘된다는 관점에서 출발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노동윤리는 독립적 이론이라기보다는 관계적 이론에서 연구되어야 할 과제를 지니고 있다. 관계적 이론에서의 노동윤리의 요체로 상생윤리, 상생원리, 상생 교육적 관점에서 노동윤리의 현상을 분석한 후 미래의 노동윤리의 발전 모델로서 ‘상생’에 대한 한국인의 정서를 중심으로 연구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특히 21세기 환경생명과 노동윤리와의 불가분의 관계 적립을 위해서 이론적 틀을 세우는데 논의의 중요성을 두었다. 노동의 인간화, 너를 전제로 한 나의 존재확인 이야말로 상생노동윤리의 핵심적인 내용을 형성한다. 역사적으로 상생윤리는 오행철학을 바탕에 두고 있기 때문에 생명 외경사상은 노동...

TAG 상생윤리, 상생노동윤리, 노동의 인간화, 노동행정, 산업노동윤리

북한주민의 정치사회화와 통일전망

최종연  단국대학교 정책과학연구소, 정책과학연구 [2008] 제18권 제2호, 78~107페이지(총30페이지)

노동자의 노동윤리, 기업가의 기업윤리, 그리고 노동윤리와 직업윤리를 포괄하는 직업윤리의 3각형성이 제자리에 설 때 노동윤리도 그 가치를 제대로 발휘된다는 관점에서 출발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노동윤리는 독립적 이론이라기보다는 관계적 이론에서 연구되어야 할 과제를 지니고 있다. 관계적 이론에서의 노동윤리의 요체로 상생윤리, 상생원리, 상생 교육적 관점에서 노동윤리의 현상을 분석한 후 미래의 노동윤리의 발전 모델로서 ‘상생’에 대한 한국인의 정서를 중심으로 연구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특히 21세기 환경생명과 노동윤리와의 불가분의 관계 적립을 위해서 이론적 틀을 세우는데 논의의 중요성을 두었다. 노동의 인간화, 너를 전제로 한 나의 존재확인 이야말로 상생노동윤리의 핵심적인 내용을 형성한다. 역사적으로 상생윤리는 오행철학을 바탕에 두고 있기 때문에 생명 외경사상은 노동...

중국의 조선족 민족공동체의 형성과 발전

송건  단국대학교 정책과학연구소, 정책과학연구 [2008] 제18권 제2호, 108~118페이지(총11페이지)

中國朝鮮族是從19世紀中葉開始從朝鮮半島遷入中國東北地區的，這是構成當代中國朝鮮族的主體部分。他們移居中國後，經過一個半世紀的歷史演變，逐漸發展成爲現今中國的一個少數民族。在長期的歷史發展中，朝鮮族與其他各民族不斷交流與融合，最終形成了獨具特色的中國朝鮮族的民族文化，幷成爲中華民族文化的重要組成部分。

蒙古社會經濟發展特色與中蒙經濟合作展望

서문길  단국대학교 정책과학연구소, 정책과학연구 [2008] 제18권 제2호, 119~129페이지(총11페이지)

蒙古位於亞洲東部，其北與俄羅斯接壤，其東、南、西與中國毗린，爲典型的內陸國家。蒙古傳統上爲遊牧民族，畜牧業爲其主導産業，至今以畜牧業爲中心一次産業仍占相當大比重，比較而言，二次産業、三次産業發展不足，比重亦不大。蒙古的對外關係以往集中在周邊린國，尤其是前蘇聯。而今與圖們江三角洲開發事業的興起相伴隨，蒙古不僅成爲東北亞區域合作和圖們江三角洲開發探討中不可或缺的成員國，而且事實上已成爲圖們江開發合作的重要參與國。

試析朝鮮半島局勢流變的若干內在參量

곽예  단국대학교 정책과학연구소, 정책과학연구 [2008] 제18권 제2호, 130~139페이지(총10페이지)

冷戰結束後，全球和地區力量的對比態勢與競爭格局均發生了新一輪的"不對稱性"變動，其强度和深度呈現出持續發展的趨勢。這種態勢進一步强化了朝鮮半島局勢流變程度，朝鮮和韓國的策略性攻防頻次日益增多。美國和日本的戰略投入和政治介入，進一步加劇朝鮮半島力量對比的"非對稱"態勢。以2000年朝韓首腦歷史性會晤爲契機，朝鮮半島局勢發生了明顯向著和平、和解方向加速發展的轉進趨勢，但制約這一發展進程的各種參量依然大量存在。內因是物質流變的根本。厘淸朝鮮半島局勢流變的內在參量，可爲盡早創建朝鮮半島永久性和平機制尋的進路。

TAG 조선반도, 朝鮮半島, 국세류변, 局勢流變, 군비경새, 軍備競賽, 경제조정, 經濟調整, 민주적공고, 民主的鞏固, the Korean Peninsula, situation change, armament race, economic adjustment, consolidation of democracy

이명박 정부의 대북경제협력 정책

오수열  단국대학교 정책과학연구소, 정책과학연구 [2008] 제18권 제1호, 3~16페이지(총14페이지)

冷戰結束後，全球和地區力量的對比態勢與競爭格局均發生了新一輪的"不對稱性"變動，其强度和深度呈現出持續發展的趨勢。這種態勢進一步强化了朝鮮半島局勢流變程度，朝鮮和韓國的策略性攻防頻次日益增多。美國和日本的戰略投入和政治介入，進一步加劇朝鮮半島力量對比的"非對稱"態勢。以2000年朝韓首腦歷史性會晤爲契機，朝鮮半島局勢發生了明顯向著和平、和解方向加速發展的轉進趨勢，但制約這一發展進程的各種參量依然大量存在。內因是物質流變的根本。厘淸朝鮮半島局勢流變的內在參量，可爲盡早創建朝鮮半島永久性和平機制尋的進路。

지방재정의 합리적 운영 방안에 관한 연구

조계표  단국대학교 정책과학연구소, 정책과학연구 [2008] 제18권 제1호, 17~44페이지(총28페이지)

冷戰結束後，全球和地區力量的對比態勢與競爭格局均發生了新一輪的"不對稱性"變動，其强度和深度呈現出持續發展的趨勢。這種態勢進一步强化了朝鮮半島局勢流變程度，朝鮮和韓國的策略性攻防頻次日益增多。美國和日本的戰略投入和政治介入，進一步加劇朝鮮半島力量對比的"非對稱"態勢。以2000年朝韓首腦歷史性會晤爲契機，朝鮮半島局勢發生了明顯向著和平、和解方向加速發展的轉進趨勢，但制約這一發展進程的各種參量依然大量存在。內因是物質流變的根本。厘淸朝鮮半島局勢流變的內在參量，可爲盡早創建朝鮮半島永久性和平機制尋的進路。

국제상사중재계약 및 중재판정의 준거법결정에 관한 고찰

김승래  단국대학교 정책과학연구소, 정책과학연구 [2008] 제18권 제1호, 45~58페이지(총14페이지)

冷戰結束後，全球和地區力量的對比態勢與競爭格局均發生了新一輪的"不對稱性"變動，其强度和深度呈現出持續發展的趨勢。這種態勢進一步强化了朝鮮半島局勢流變程度，朝鮮和韓國的策略性攻防頻次日益增多。美國和日本的戰略投入和政治介入，進一步加劇朝鮮半島力量對比的"非對稱"態勢。以2000年朝韓首腦歷史性會晤爲契機，朝鮮半島局勢發生了明顯向著和平、和解方向加速發展的轉進趨勢，但制約這一發展進程的各種參量依然大量存在。內因是物質流變的根本。厘淸朝鮮半島局勢流變的內在參量，可爲盡早創建朝鮮半島永久性和平機制尋的進路。

2008년 이후 통일교육에 대한 재인식과 방향

박찬석  단국대학교 정책과학연구소, 정책과학연구 [2008] 제18권 제1호, 59~78페이지(총20페이지)

冷戰結束後，全球和地區力量的對比態勢與競爭格局均發生了新一輪的"不對稱性"變動，其强度和深度呈現出持續發展的趨勢。這種態勢進一步强化了朝鮮半島局勢流變程度，朝鮮和韓國的策略性攻防頻次日益增多。美國和日本的戰略投入和政治介入，進一步加劇朝鮮半島力量對比的"非對稱"態勢。以2000年朝韓首腦歷史性會晤爲契機，朝鮮半島局勢發生了明顯向著和平、和解方向加速發展的轉進趨勢，但制約這一發展進程的各種參量依然大量存在。內因是物質流變的根本。厘淸朝鮮半島局勢流變的內在參量，可爲盡早創建朝鮮半島永久性和平機制尋的進路。

청말 전변(轉變)과 중화인민공화국의 탄생

전일욱  단국대학교 정책과학연구소, 정책과학연구 [2008] 제18권 제1호, 79~98페이지(총20페이지)

1842년 아편전쟁의 패배를 시작으로 중국인들은 내부적 외부적 갈등과 혼란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중화주의를 잃지 않고 민중은 민중혁명을 통하여 혼란을 극복하려고 했고, 지도계급은 계급대로 개혁과 서구의 문물 및 법을 통하여 새로운 중화건설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 모든 개혁과 혁명은 강력한 열강의 군사적 경제적 힘 앞에서 한낱 꿈으로 남았고 중국민중에게는 절망으로만 여겨지게 되었다. 그러나 사회주의 이데올로기의 도입과 그들 지도자들의 투쟁은 중국 인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불꽃을 피웠고 결국 미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국민당정부를 패배시키게 된다. 이는 단순한 군사적 승리뿐만 아니라 국민당정부의 부패와 무능 그리고 대안 없는 정책 및 인민대중의 힘을 의식하지 못한데서 비롯한 정치력 부재에 대한 승리였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의의를 갖는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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