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발행기관
간행물  
발행연도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AND 간행물명 : 회계저널1267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종속기업에 대한 요약재무정보 주석 공시와 연결 및 별도재무제표 가치관련성의 차이
정현석 ( Hyeonseok Chung ) , 송민섭 ( Minsup Song )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2020] 제29권 제1호, 121~161페이지(총41페이지)
본 연구는 우리나라 상장기업들이 주석에 공시하는 종속기업의 요약 재무정보를 수집하고, 연결재무제표 및 별도재무제표의 가치관련성이 종속기업에 대한 주석 정보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는지 실증분석하여 주석정보 및 연결재무제표의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나라가 국제회계기준을 2011년부터 의무적용한 이후 기업들은 연결재무제표를 주재무제표로 작성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해외 국가들과는 다르게 연결재무제표와 별도재무제표를 모두 작성하고 주석에 종속기업들의 요약 재무정보를 공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확장하여 연결재무제표와 별도재무제표의 가치관련성이 주석정보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는지 분석하여 주석정보의 정보효과를 실증한다. 구체적으로 연결-별도재무제표에 보고되는 자산 및 기타 주요 재무정보의 차이인 연결-별도차액과 주석에 ...
TAG 연결재무제표, 별도재무제표, 정보효과, 유용성, 종속기업, Consolidate statement, Separate statement, Subsidiaries, Information content, Usefulness
정보비대칭과 발생액의 질이 유상증자에 미치는 차별적 속성
김미숙 ( Kim Mi Suk ) , 임학빈 ( Yhim Hark Ppin )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2020] 제29권 제1호, 163~200페이지(총38페이지)
본 연구는 정보비대칭과 발생액의 질이 유상증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개인투자자 비율이 높고, 시장감시 기능이 취약하므로 정보 우위의 경영자는 기회주의적으로 사적 이득을 취할 인센티브를 가지고 있다. 유상증자와 관련된 다수의 선행연구는 주식시장에서 유상증자를 공시하는 시점에 정보비대칭의 존재가 초과수익률에 음(-)의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지만, 최근 국내 연구는 정보비대칭이 양(+)의 영향을 미친다는 상반된 결과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유상증자 발표시점의 정보비대칭과 발생액의 질이 유상증자결정과 누적초과수익률의 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며 발생액의 질이 정보비대칭과 누적초과수익률의 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귀무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보비대칭과 발생액의 질은 유상증자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
TAG 유상증자, 정보비대칭, 발생액의질, 누적초과수익률, Seasoned equity offerings, Information asymmetry, Accrual quality, Cumulative abnormal return
도시바와 대우조선해양 회계부정과 사후처리 비교연구
권수영 ( Soo Young Kwon ) , 김효은 ( Hyoeun Kim )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2020] 제29권 제1호, 201~241페이지(총41페이지)
본 연구는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일본의 도시바와 한국의 대우조선해양의 회계부정 발생원인과 사후처리를 비교분석한다. 두 기업은 각각 전자산업과 조선산업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은 기업들인데, 2015년에 드러난 회계부정사태로 기업명성에 손상을 입었으며 경제적 손실도 가져왔다. 두 기업은 이익을 성과 측정치로 과다하게 강조하여 이익조작의 유인이 존재했고, 원자력과 해양플랜트 신사업에 각각 진출한 이후 적자누적으로 회계부정 압력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두 기업은 진행률 조작 등으로 이익을 과대계상 했으나 허술한 감독체계와 사외이사·감사위원의 전문성 부재 등으로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회계부정은 도시바의 파벌 간 경쟁과정 및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자 교체과정에서 내부고발로 인해 드러났다. 사후처리로 도시바는 제3자위원회를 구...
TAG 회계부정, 회계조작, 부정트라이앵글, 반부정 통제장치, 지배구조, Accounting scandal, Window dressing, Fraud triangle, Anti-fraud measures, Corporate governance
복합계약의 금융부채·지분상품 분류 : 코코본드 사례
김영준 ( Young Jun Kim ) , 이유진 ( Eugenia Y. Lee ) , 이수정 ( Su Jeong Lee )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2020] 제29권 제1호, 243~284페이지(총42페이지)
본 연구는 현행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하에서 복합계약(hybrid contract) 중 특별히 코코본드(조건부자본증권; contingent convertible bonds; CoCo bonds; CoCos)에 대한 발행자의 재무제표상 표시를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코본드는 발행자(은행)의 재무상태가 악화되는 경우 상각되거나 주식으로 전환되는 금융상품이다. 코코본드는 채무증권의 형태로 발행되나 은행업의 규제목적상 자기자본으로 인정된다. 회계적으로 코코본드는 계약상 원리금을 지급하는 주계약(host contract)에 파생상품 성격의 상각권 및 전환권이 내재된 복합계약이다. 본 사례는 코코본드를 회계처리 목적상 만기 유무 및 손실흡수방법에 따라 여덟 종류로 구분하고, 각 종류별로 발행자 관점에서 발행 시점에 ...
TAG 코코본드, 조건부자본증권, 금융부채·지분상품 분류, 복합계약, 내재파생상품의 분리, 규제자본, CoCos, Contingent convertible bonds, Classification of financial instruments, Hybrid contracts, Embedded derivatives, Regulatory capital
원칙중심회계하에서 법적이슈에 관한 연구 : 대심제 적용과 고의판단을 중심으로
김도희 ( Do Hee Kim ) , 한승수 ( Soong-soo Han ) , 강태훈 ( Tae Hun Kang ) , 한종수 ( Jongsoo Han )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2020] 제29권 제1호, 285~305페이지(총21페이지)
본 연구는 회계처리에 있어서 경제적 실질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상당한 범위의 재량을 허용하는 원칙중심회계의 적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인 이슈를 고찰한다. 구체적으로 원칙중심회계와 관련된 두 가지 법적인 이슈인 대심적 심리구조와 고의와 과실판단에 관하여 연구한다. 현재 대심제의 운영실태를 살펴보고 현 법체계에서 원칙중심회계기준의 위반과 관련된 문제들을 논의한 후 본 논문이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층 강화된 대심적 심리구조를 확립하여 원칙중심회계의 핵심인 경영자의 판단에 대한 논쟁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피조치자의 방어권을 공정하게 보장해야 한다. 또한 구체적인 결정 논리가 담긴 결정문을 피조치자에게 제공함으로써 행정소송에서 실질적인 방어권을 보장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회계적인 판단은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므로 향후 회계심판원을 설립하...
TAG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원칙중심회계, 경영자 판단, 대심제, 고의와 과실, K-IFRS, Principle-based Accounting, Managerial Judgment, Adversarial System, Intent and Negligence
우리나라 회계분야 대학교수 임용시 평가의 문제점과 회계학회의 역할
최기호 ( Kiho Choi ) , 유지선 ( Ji Seon Yoo ) , 심태섭 ( Tae Sup Shim )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2019] 제28권 제6호, 1~33페이지(총33페이지)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 회계분야 대학교수 임용시 평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으로 회계학회의 역할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회계학회 회원인 대학교수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122명으로부터 응답을 수집하였다. 그리고 한국연구자정보 웹사이트로부터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신규 임용된 회계분야 대학교수들의 임용전 연구실적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교수선발에 있어서 지원자들의 연구능력과 게재논문의 질을 중요한 평가요인으로 꼽았고 인성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하였다. 또한 응답자들은 SSCI, SCOPUS 학술지 논문에 비하여 국내주요학술지 논문들이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문제인식을 갖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은 최근 임용된 신임교수들의 연구실적 평가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
TAG 교수임용평가, 설문조사, 연구실적, 한국회계학회, Evaluation in accounting faculty recruitment, Korean Accounting Association, Research achievements, Survey
손실기업 및 이익기업의 배당지급 여부가 회사채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
정현욱 ( Hyunuk Jung )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2019] 제28권 제6호, 35~65페이지(총31페이지)
본 연구는 손실기업 및 이익기업의 배당지급 여부가 회사채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최근의 회계학 연구에서는 배당의 신호효과를 이익의 질과 관련지어 분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회계학 연구에서는 배당지급 여부가 이익의 질과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지를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의 일관된 결과는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의 이익의 질은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의 이익의 질보다 높다는 것이다. 배당지급 의사결정은 개별기업의 수익성에 따라 상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즉, 이익의 질과 관련된 배당의 정보효과는 손실기업 및 이익기업에 따라 상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기존의 연구에서는 이익의 질과 관련된 배당의 정보효과를 분석함에 있어 개별기업의 수익성을 고려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이러한 점에서 본 연구는 손실기업 및 이익기업의 배당지급이 가지는 ...
TAG 손실기업, 이익기업, 배당지급 여부, 회사채 신용등급, Loss entity, Gain entity, Dividend payouts, Corporate bond ratings
IPSASㆍUS-GAS와의 비교를 통한 사회기반시설의 국가회계기준 및 공시규정 개선방안
박성환 ( Sung Whan Park ) , 정도진 ( Do-jin Jung )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2019] 제28권 제6호, 67~94페이지(총28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현행 사회기반시설의 회계처리 및 공시실태를 분석하고, IPSAS(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 및 US-GAS(미국공공회계기준)과 비교를 통해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확인한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재무제표의 주석 및 보충적 정보는 충분성(sufficiency)과 합목적성(relevance)에서 미흡한 수준으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공시의 체계적 보강이 필요하다. 둘째, 사회기반시설의 재평가에 공정가치 대신 그 대체적 평가방법으로 허용된 ‘공신력 있는 기관의 공시가격’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국제회계기준에도 부합되지 않고 재평가된 재무정보의 유용성도 제한될 수 있다. 따라서 사회기반시설의 재평가가 의무화 취지에 맞게 공정가치를 반영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 주석이나 보충정보...
TAG 사회기반시설, 국가회계기준,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IPSAS), 미국공공회계기준(US-GAS), Infrastructure assets, Government accounting standards, IPSAS, US-GAS
MCS 이용방식과 혁신간의 관계에서 창의성의 역할
이지영 ( Jiyoung Lee ) , 이상완 ( Sangwan Lee )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2019] 제28권 제6호, 95~126페이지(총32페이지)
혁신이 기업의 유지와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임에도 불구하고 혁신에 대한 연구결과는 혼재되어 있으며, 특히 MCS의 이용, 창의성 그리고 혁신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조직구성원의 창의성을 고무시켜 조직의 혁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직구성원의 창의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MCS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MCS는 진단적 이용과 상호작용적 이용으로 구분하였고, 혁신은 활용적 혁신과 탐색적 혁신으로 구분하였다. MCS와 혁신안에 내재되어 있는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여야만 변수간의 관계를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MCS와 혁신간의 관계에서 창의성의 역할을 밝히고자 Unsworth(2001)의 프레임웍(frame work)을 바탕으로 조...
TAG MCS의 진단적/상호작용적 이용, 반응적 창의성, 기대된 창의성, 활용적 혁신, 탐색적 혁신, Diagnostic use of MCS, Interactive use of MCS, Responsive creativity, Expected creativity, Exploratory innovation, Exploitative innovation
해외종속기업의 특성과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투자자의 의견차이 및 부채조달비용
조주현 ( Ju Hyun Cho ) , 신호영 ( Ho Young Shin )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2019] 제28권 제6호, 127~188페이지(총62페이지)
본 연구의 목적은 해외종속기업 소재국의 특성을 반영하여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회계정보이용자들의 반응을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투자자의 의견차이, 부채조달비용의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연결재무제표는 지배기업과 종속기업 간의 내부거래나 연결된 기업 간에 이전된 부채, 손실 등을 반영하므로 개별재무제표보다 경제적 실질을 잘반영하고 출자로 연결된 기업집단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따라서 연결재무제표의 질은 지배기업의 재무제표뿐만 아니라 종속기업 재무제표의 질에 영향을 받으며, 종속기업의 이익의 질은 연결이익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2011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의무화로 인해 연결재무제표가 제공하는 정보의 질은 더욱 중요하게 되었으며, 연결실체에 포함되는 해외종속기업의 수와 연결재무제표에서 해...
TAG 해외종속기업,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투자자의 의견차이, 부채조달비용, Overseas Subsidiaries, Analysts' Forecast, Divergence of Opinion among Investors, Cost of Debt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