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한류의 미래상과 발전전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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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람직한 한류의 미래상과 발전전략
한류는 중국, 동아시아, 일본 등의 국가에서 나타난 한국 대중문화와 연예인을 좋아하고 동경하며 배우려는 문화현상을 말합니다. 이 용어는 1997년 중국에서 방영된 ‘사랑이 뭐길래’의 인기를 중국의 언론매체에서 처음 ‘한류’라는 이름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한류(寒流), 다른 문화가 매섭게 파고든다는 뜻의 단어와 동음이의어로 중국인들이 한국의 문화가 자국에서 널리 퍼지는 것을 놀라는 시선으로 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한류현상은 한류가 발생한 국가들을 당황스럽게 하며 많은 분석을 쏟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한류의 등장은 한국사회에 더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어느 날 우리 가수의 노래가 중국에서 인기가 있다고 하는 소식으로부터 시작한 이 현상은 이제는 우리 문화의 전반적인 것에 열광하는 모습이 되어버렸고 한국인에 대한 좋은 이미지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영세한 자본과 열악한 환경에서 제작되어진 우리 영상물이 일본의 제작물을 밀어내고 아시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 현상은 과장된 표현일수도 있지만 ‘문화빅뱅’이라고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가수들의 활동무대는 더 이상 우리 땅에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계은숙, 조용필 등의 가수가 일본 NHK홍백전 무대에 섰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했던 우리가 이제는 우리 가수에게 열광하며 쓰러지는 아시아인들의 모습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 일본만화와 미국의 드라마를 보며 컸던 우리가 이제는 우리 드라마와 영화를 보며 열광하고 있는 세계인들을 그리 놀라지 않으면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만의 자리라고 여기며 문화제국주의의 산물이라고 비판만을 했던 우리가 이제는 세계로 우리의 문화 상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이를 좋아하는 세계인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한류열풍에도 문제점은 있습니다.
배용준은 일본에 고시레라는 식당을 차렸는데 그것은 자신의 이름값을 이용한 상업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배용준과 음식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데 그 식당을 차린 목적은 단지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한 돈을 벌기위한 목적이 아닐까 생각해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류 연예인을 좋아하는 일본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출연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싶어 합니다. 그런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일본인들이 한국의 연예인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형성되는 이미지가 그 연예인의 이미지로 고착되어서 인기도가 높아지는 경우도 잇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한류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작품은 가뭄에 콩 나듯 귀하기만 합니다. 한국에서 인기유지로 잘 활용하는 신비주의를 일본시장에도 적용하는 것 같습니다. 소위 유명한 연예인은 이제 개인 이라기보다는 회사 또는 기업 자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연예인들이 돈과 명성을 얻어도 변할 수 없는 것은 그 들의 존재이유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따라서 대중들이 친밀감을 느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왜 우리나라에서 꽤 유명한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오락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으면서 외국에 가서는 저렇게 열심히 활동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었습니다.
소위 톱스타들도 신인시절 때는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자신들의 이미지를 생각하지 않고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는 다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 유명해지고 대박 드라마나 영화로 사랑을 받으면 곧바로 대중과의 교감채널을 차단합니다. 바로 그때서부터 신비주의에 돌입을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콧대가 높은 연예인들이 일본의 오락프로그램에는 나와서는 웃고 떠들며 대중을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이 출연하는 드라마나 영화는 한국에서 만들어져야 하는데 한국에서 한류 연예인들의 가격은 너무나도 높습니다. 작품제작능력이 뛰어난 감독들이라도 톱 연예인들을 섭외 못하면 아예 작품을 만들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류가 지속되려면 톱 연예인들이 먼저 한국에서 콧대를 낮춰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드라마나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나 PD들과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좋은 작품들이 끊임없이 생산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다고 봅니다. 작품을 선정하는 기준이 출연료가 우선이라면 그 사람은 더이상 연기자가 아니라 사업가 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음식도 자주 먹으면 질리듯이 한국 드라마에 대한 애정도 예전 같지 않다고 합니다. 의가형제, 첫사랑이 베트남에서 붐을 일으킨 이유는 한국드라마의 유입초기였기 때문입니다. 또 한국의 드라마 내용은 극의 전반부만 알아도 전체 줄거리를 읊을 수 있다고합니다. 대부분의 한국드라마의 줄거리는 가족관계, 애인관계, 삼각관계, 죽음 , 배반에 기초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한류를 위해서는 기존의 진부한 구성이나 줄거리에서 벗어나서 신선한 내용을 조금 더 다양하고 획기적인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류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우리 스타, 우리 문화콘텐츠에 대해 값을 지나치게 높이, 빨리 올리는 양상이 일부 나타나고 있습니다. 워낙 인기가 있으니까, 높은 값을 부르고, 비싸게 팔긴 하는데, 막상 현지에 나가서 수입가보다 못한 이익을 올린다든지, 비싼 값에 구입했는데, 내용은 별로였다 던지 하는 불평이 싹트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편으로 한류가 붐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업에서 한 차원 더 올라가 한류가 당당하게 세계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한류가 일본의 초밥이나 중국의 음식처럼 세계문화의 하나로 대접받는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류의 성공사례를 잘 살려 나간다면 머지 않아 우리나라 문화가 세계문화의 하나로 대접받고, 그만큼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가 외국인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것은 바로 고려인삼입니다. 고려인삼은 한국의 자랑으로서 세계의 여러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보다 모양 면, 효능 면에서 탁월하다고 합니다. 고려인삼은 원기를 크게 보하고 폐를 튼튼하게 하며, 비장을 좋게하고, 심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나타나 있으며, 인삼이 오장 즉 간장, 심장, 폐장, 신장, 비장의 양기를 돋구어 주는 주약으로 사용되고, 정신을 안정시키고, 오장육부로 진입하는 병사를 제거하여 주며, 눈을 밝게 하고 지혜롭게 하고,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한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우선 이 고려인삼을 외국에 알리려면 그 효능이 어떠한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인삼은 두뇌를 촉진해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고려인삼 추출물 및 사포닌이라는 성분에는 기억력 개선 및 학습 기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두 번째, 성인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병, 암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혈압조절, 동맥강화 및 조지혈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 신체기능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면역기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환경호르몬, 방사능에 대한 방어 효과가 있습니다.
솔직히 한국 사람들도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지 않고서는 잘 먹지 않는 인삼을 어떻게 외국인들이 좋아하게끔 만들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인삼젤리나 인삼껌 같은 경우는 시중에서도 많이 팔리고 있고,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낯설지 않습니다. 또한 인삼 요거트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아기들은 보통 맛이 조금만 이상해도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요거트의 달콤함이 아이들을 좋아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려인삼을 외국인들에게 좀 더 홍보를 할수 있는 방법은 아무래도 공항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인삼과자나 젤리를 시식하게 하여 인삼에 대해서 알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새로운 것에는 도전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우선 인삼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식을 하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항 내부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살 수 있도록 하여 좀더 인삼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들을 만들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달콤한 것들과 섞어서 인삼의 쓴맛을 약하게 하여 만들어내면 비위가 약한 사람들도 즐겨 먹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는 한류라는 문화가 자생적으로 번져나간다는 막연한 기대보다는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한류를 학문적인 체계로 심화시키고 이것을 경제 경영 정신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한류학 체계로 만들어서 한류를 통해서 인류화 작업을 이번기회에 우리 국민 모두가 각자의 것으로 만드는 국가와 인류프로젝트로 승화시켜야 한다.
출처 : http://www.kati.net/export/insam_kr.htm
http://www.kocca.kr/start.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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