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하여, 학생의 인권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 학생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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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오늘날 우리의 교육정책은 수 없이 계속적으로 바뀌고 있다. 정부의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정책도 바뀌어간다.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이념은 신자유주의다. 신자유주의는 자본의 세계화 시대에 대응하는 자본의 경쟁 이데올로기, 정치ㆍ경제적 정책방향을 말한다. 신자유주의는 노동시장의 유연화, 전반적인 복지 축소, 대폭적인 규제 완화, 공기업의 민영화 등으로 나타나는 총체적인 자본의 전략으로서, 국가경쟁력 강화 이데올로기와 연결되며 노동자의 희생을 불가피한 것으로 강요한다.
    신자유주의자들은 선택과 경쟁이라는 시장경쟁 논리의 도입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단위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할 수 있고, 학교 간의 경쟁유도를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학부모 및 학생에게 학교선택권을 부여하여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부합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현재 한국의 교육개혁 담론은 대부분 신자유주의에서 나온 것이며, 실천적인 프로그램 중에도 신자유주의적 개혁에서 차용된 것들이 많다. 예를 들어, ‘고객’ 중심교육, 경쟁과 선택, 권한의 위임과 책무성, 학교의 다양화 등이 한국의 지배적인 교육개혁담론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협약학교의 한국적 형태인 ‘개방형 자율학교’ ‘자립형 사립고’ ‘학교선택권’ ‘교원평가’ 등은 교육개혁 프로그램으로 실행되고 있다.
    이렇게만 보면 신자유주의는 정말 우리에겐 너무 좋은 교육정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 신자유주의의 교육정책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 우선 신자유주의는 시장경제영역에서 출발한 이념이다. 이는 교육을 아예 시장경제 영역으로 옮겨 놓는 것으로서 교육을 시장의 논리에 따르도록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장영역에서는 시민들이 교육의 평등화를 요구하거나, 시민들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교육에 관한 결정에서 평등한 발언권을 가질 수가 없는 것이다.
    교사는 시장의 상인으로서 서로 경쟁을 한다. 학생들에게 장사를 잘해서 돈을 벌어들이지 못하면 시장에서 ‘퇴출’ 시켜야 한다. 교사와 학생을 시장에서의 상품 거래관계로 규정한다는 자체가 이해를 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말해보면 학생은 고객이므로 고객중에서 돈을 많이 가져다준 이에게 상인들은 더 좋은 물건을 내줄 것이며 돈이 아예 없는 고객은 물건 하나조차 사지를 못할 것이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생각이 아닌가? 학생은 공부를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배우지를 못한다. 교육의 기회균등과 평등의 원리에 벗어난 것이라 생각이 된다.
    시장논리에 특별히 매력을 느낀 집단은 과연 어떤 집단일까? 차별화된 교육상품을 소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강남지역의 학부모나 부유층의 소비자일 것이다. 그리고 일류학교라는 ‘브랜드’를 이미 획득하고 있는 대학이나 학교일 것이다. 이들에게 주어지는 교육은 바로 엘리트교육이다. 엘리트교육은 우리나라의 인재를 육성하여 국가의 이익에 공헌하게 만드는 집단을 만드는 교육이다. 나도 엘리트교육을 좋아한다. 남들보다 특별한 재능이 있으면 그 재능을 그냥 썩히긴 아까우니 특별히 개발하여 국가에 공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엘리트교육의 실정은 그게 아니다. 실제로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이나 기술이 있어서가 아니라 돈이 많으면 엘리트교육을 받게 되는 것이다. 정작 진짜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집안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엘리트교육을 받지 못한다.
    신자유주의는 한마디로 잘사는 사람은 계속 잘살 수밖에 없고 못사는 사람은 끝까지 못살게 된다는 논리라고 생각한다. 정치적으로는 ‘서민을 위한 나라, 빈부격차를 줄이자’ 등의 정책을 내세우면서 왜 교육은 그렇지 못하는 것일까? 이런 모순들을 차근차근 하나씩 없애가면서 우리나라의 교육실정에 맞게 바꿔가다 보면 앞으로 더 많은 인재가 양성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2.다음 기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시오.(학생의 인권문제)
    인간의 문화가 점차 발달해가면 갈수록 거기에 걸맞게 우리의 의식도 발달해 가는 게 사실이다. 아주 먼 옛날부터 인간은 자유와 평등에 대하여 갈망을 하였으며 시대가 변해도 그 갈망은 없어지지 않는다. 이전 시대에는 갈망은 하였지만 그 길을 열수 있는 방법이 제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요즘 정보화 시대에는 우리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대체적인 예로 각종 매체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TV, 라디오, 신문, 인터넷 등이 있으며 법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법에서도 인정하는 각종 시위들이 있다. 이처럼 시대가 변하면 변할수록 방법이 다양해지며 인간의 문화수준도 뛰어나서 자신들에게 피해가 가거나 적합하지 않으면 거기에 맞춰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요즘 학교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인권을 존중해주라며 선생님과 학교 측에 대한 반항과 비행을 저지르고 있다. 학생들이 요구하는 인권보장이라는 것을 살펴보면 첫째, 선생님에게 욕 듣기 싫고 매를 맞기 싫다. 둘째, 두발자유화 및 복장의 자유화, 셋째, 수업시간의 단축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요즘 선생들과 학생들의 사이에는 스승과 제자가 없다. 이 말은 두 주체간의 상호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저 직업으로서 칠판에다 글씨만 적는 선생님과 그 수업내용을 공책에다 받아만 적는 학생들뿐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잘못된 교육방법과 선생님에 대한 불신이 서로 만나서 생긴 결과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달래거나 가르칠 때는 ‘당근과 채찍’을 잘 써야한다고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다. 결국 근본적인 잘못은 선생님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선생님이 되는 것이 목표인 나에게는 크나큰 문제이며 해결해 나가야할 숙제라고 생각한다. 선생님부터 학생 개개인을 잘 보살펴주고 관심을 가져주며 평등하게 대하여야 하는데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예뻐하고 성적이나 집안이 좋지 않은 아이는 싫어하는 선생님들이 있기에 우리 학생들은 반항과 비행을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우리들에게 있어서 학창시절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시기이다. 미래에 무엇인가를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시기이며 세상에서 부모, 형제 다음으로 믿음을 줄 수 있는 친구를 얻는 시기이다. 이렇게 중요한 학창시절에 학교나 정부는 그들을 그저 펜만 끼적거리는 로봇으로만 보고 그들의 호기심이나 열정을 인정해 주질 않는다. 무조건 “공부! 공부! 공부!” 미래의 직업을 결정하는 중요하는 시기이고 누가 부자로 사는지 가난뱅이로 사는지 결정되는 시기라며 선생이나 부모들은 공부만 하고 따른 건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한다. 이런 그들에게 정말 자유는 필요 없는 것일까? 왜 학생들은 죽어라 공부만 해야 하며 머리라든지 복장이라든지 자기가 하고 싶은 데로 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정신집중이 안 된다, 너 때문에 다른 애들까지 물든다.”, 정말 학업과 복장상태는 상관이 있는 걸까? 난 없다고 본다. 어차피 학교의 성적은 상대평가로서 누군가가 잘하면 다른 누군가는 못하는 아이로 보일 수밖에 없다. 머리가 짧아야만 공부를 잘하는 건가? 그럼 머리가 아예 없는 대머리 학생이 전교 1등을 해야 정상일 것이다. 학교규정은 그저 학생들을 관리하기 쉽게 만들려고 하는 그런 규정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은 매일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로 머리가 아프고 매일 늦게 자며 남들보다 빨리 일어난다. 그런 그들을 입시지옥에다 던져놓고 알아서 하라고만 하면 학생들의 스트레스는 풀리지 않고 점점 더 쌓여가 그들의 목을 조여 갈 것이다. 그들의 인권을 존중해 주는 것이야말로 그들의 입시지옥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기사에 나오는 오병헌 군을 보면서 속으로 ‘멋진 놈’하고 생각했다. 누구도 하지 못하고 그저 학교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만 하는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그는 혼자 앞장서서 이 문제를 가지고 시위를 펼치고 당당하게 ‘학생도 사람입니다.’ 라는 말을 윗사람들에게 하였다. 누군가 망설이고 하지 못할 때 이렇게 당당하게 나서는 사람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나와는 다른 이런 사람을 보니 내 자신에 대하여 돌이켜 보고 좀더 열정적이고 당당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병헌 군으로 인하여 학생도 학생이기 이전에 한 인간임을 깨닫게 되었다.
    3. ‘학생’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청소년기는 인생의 독특한 한 단계이며 혼돈과 불안의 시기인가?
    청소년기는 심리적 재탄생 기간이라고 할 만큼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이다. 청소년기에는 신체적인 성장과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고, 새로운 자기정체감을 형성해야 하며, 부모에 대한 의존심과 반항심을 극복해야 하며, 새롭게 친구관계를 수립하고 유지해야 하는 것 등의 과제들이 있다.
    우선, 청소년기에는 신체적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성적으로 성숙하면서 이에 대해 심리적으로 적응해야 하는 과제가 생긴다. 청소년들은 특히 2차 성징의 발현으로 인해 보다 성숙한 성정체감을 형성할 때까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익숙하게 지녀왔던 자기정체감을 버리고, 어른으로서 새로운 자기정체감이나 가치관을 형성해야 한다.
    청소년 시기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부모에 대해 반항이 심하다는 것이다. 청소년의 이런 반항은 과도기적인 것으로 어느 정도는 누구나 거치는 발달 단계의 하나이다. 청소년의 반항은 심리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자기 자신의 정체감을 형성해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불안과 혼돈의 과정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대개의 청소년은 점차 부모의 단점과 한계를 비교적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청소년 자신은 독특한 시기임을 인정하지 않는게 대다수이나 시기를 거쳐 온 부모님의 조언으로 자신만의 올바른 정체감을 확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끝으로 어른들은 청소년들의 공부문제, 주위 환경, 이성문제 등에 그들의 크고 작은 고민들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조언해줌으로 그들이 바른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