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언어의 차이와 나아갈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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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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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북한의 혁명적 언어정책

2. 남북한 언어 규범 비교작품 분석

(1) 음성학적 분석

(2) 형태론적 분석

(3) 어휘

3. 동질성 회복 방안

4. 통일 시대의 언어 정책

Ⅲ. 결 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2) 형태론적 분석

1) 파생어와 합성어

① 부사화 접미사 「-이」, 「-히」

남북어에서 형용사류가 부사로 전성될 때에는 접미사 「-이」, 「-히」 등을 어근에 붙이는데, 북한어에서는 이 때 어근의 어휘적 성격과는 관계없이 접사의 첨가가 매우 자유롭다. 이는 파생어 형성에 생산성을 높인 결과이다. 다음 예의 전성 부사들은 남한에서는 매우 생소하고 어색한 감을 주며, 이들은 대부분 「-하게」로 활용하여 쓰는 굴절 형식이 일반적이다. 접사 첨가와 활용 어미 첨가는 파생과 굴절의 양태로서, 그 분포에서 서로 다르다.

*앞의 것이 문화어, 뒤의 것이 표준어*
․「-이」 예) 납작-이 - 납작하게 높직-이 - 높직하게
․「-히」 예) 날씬-히 - 날씬하게 답답-히 - 답답하게 대견-히 - 대견하게

② 형용사화 전성접미사

어근이나 어기에 접미사가 붙어 형용사로 전성될 때는 남북어가 공통적으로 접미사 「-스럽다」, 「-하다」, 「-차다」, 「-롭다」, 「-지다」등이 쓰이는데, 이러한 파생의 양태에서도 양측에서는 다소 차이를 나타내나. 다음의 파생 어형은 남한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부류이다. 이중에서도 「-궂다」와 「-맞다」는 “그러한 정도가 매우 심하다." 라고 하는 강조사의 기능을 가진 유이다.

․「-하다」 예) 모두-하다: 모두 합치다. 별-하다: 이상스럽게 다르다.
․「-차다」 예) 거세-차다: 크고 세차다. 위엄-차다: 몹시 위엄스럽다.
․「-롭다」 예) 정가-롭다: 매우 정갈하다. 저주-롭다: 저주를 하여 마땅하다.
․「-지다」 예) 주렁-지다: 주렁주렁 달리거나 많이 매달렸다.
차례-지다: 일정한 차례에 따라 몫으로 차지되다.
․「-궂다」 예) 어설-궂다: 몹시 어슬프다. 엉성-궂다: 몹시 엉성하다.
․「-맞다」 예) 급해-맞다: 매우 다급하다. 바빠-맞다: 몹시 바쁜 형편이나 상태

③ 동사화 전성접미사

어근이나 어기에 접미사가 붙어 동사화하는 경우에도 다음의 파생어들은 남한에서는 모두가 생소하고 어색하여 잘 쓰이지 않는 어형들이다.

․「-하다」 예) 관심-하다: 무엇에 관심을 붙이다. 허물-하다: 허물로 여기다.
․「-되다」 예) 몽상-되다: 헛된 꿈을 꾸다. 애-되다: 어린 티가 있어 보이다.
․「-거리다」 예) 자랑-거리다: 자꾸 자랑하다.
․「-치다」 예) 날-치다: 날뛰다. 덤벼-치다: 부산하게 덤비며 돌아치다.
․「-나다」 예) 날아-나다: 함부로 떨어져 없어지거나 흩어져 없어지다. 날아가다.
바빠-나다: 몹시 바쁘게 되다.

참고문헌
Ⅳ.참고문헌

김민수 편, 『김정일 시대의 북한 언어』, 태학사, 1997.
김민수 편, 『남북의 언어 어떻게 통일할 것인가』, 국학자료원, 2002.
김응모․ 최호철 편, 『통일대비 남북한어 이해』, 세종출판사, 1999.
박시균,「남북한 언어의 이질화」, 『kbs한국어 연구논문』 43집, 1996.
이주행, 「남북 언어의 동질성 회복 방안」, 『kbs한국어 연구 논문』44집, 1996.
이현복, 「북한의 언어정책과 이질화 극복방안」, 《북한》 166호, 1985.
전수태 ․ 최호철, 『남북한 언어비교』, 녹진, 1989.
조오현․ 김용경․ 박동근, 『남북한 언어의 이해』, 도서출판 역락, 2002.
홍사만, 『북한 문화어 어휘 연구 : 조선문화어사전 분석』, 경북대학교 평화문제 연구소 2004.
홍연숙,『남북한 언어개념의 이질화 연구』, 국토통일원, 서울, 1977.
한국어연구회, 『남북의 말과 글』, 한국방송출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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