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성산산성 출토 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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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함안 성산산성 출토 목간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함안 성산산성 출토 목간
[ 구 성 ]
Ⅰ. 서론
Ⅱ. 본론
1) 함안과 성산산성
① 발굴현황
2) 출토 목간의 분류와 각 기능
① A형 목간
② B형 목간
③ 기타 목간
3) 목간의 제작연대 추정
Ⅲ. 결론
Ⅰ. 서론
경상남도에 위치한 함안은 본디 가야의 땅이었으나 신라에게 귀속되었다. 발굴 당시에는 둘 중에 의견이 분분하였지만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신라의 것으로 잠정적 결론이 났다. 이 함안의 성산산성에서 발견된 목간들은 신라의 낙동강을 중심으로 하는 지방경영 및 지방의 사람과 물자의 장악, 물류·통신, 징세와 역역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이다. 이 지역 출토 목간을 통해 그 당시 낙동강의 이용과 신라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함안과 성산산성
함안은 가야의 옛 터로서 도항리와 말산리에 안라의 왕 및 왕족의 무덤으로 보이는 말이산 고분군이 군집되어 있고, 주변에 여러 개의 크고 작은 산성이 남아 있다. 성산산성은 왕궁터와 인접한 읍내에서 남으로 말산리 고분군의 남쪽 자락에서 1km 남쪽에 위치한 해발 139.4m의 나지막한 산에 위치한 산성이다.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 산의 꼭대기를 정점으로 하여 그 둘레에 테를 메운 것과 같이, 또는 시루번을 붙인 것처럼 산의 정상을 중앙에 두고 삥 둘러서 쌓은 방식.
협축 외탁(外托)과 내탁(內托)의 양면이 석축으로 쌓여 있는 형식.
석성으로 둘레는 약 1,400m, 내부 면적은 모두 31,497㎡이다.
애초에 가야의 성터로 추정하였었지만 발굴 진행 결과 현재로서는 축성기법 등으로 보아 신라가 쌓은 성으로 밝혀지고 있다. 6세기 2사분기에 안라와 구례산 사이에 신라와 백제 사이에 성들을 쌓고 서로 대치하며 긴박한 상황을 연출하였다. 6세기 3사분기 신라가 이들 지역을 제압하게 되는데, 이들 성들 역시 신라의 수중에 들어가 지역경영과 방어에 활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산산성 또한 바로 그 시대의 성들 중의 하나로, 신라가 진주한 뒤에 개·보축 혹은 신축된 성으로 6세기 3사분기 신라에 의한 구안라 저역 경영에 중심적으로 기능한 성이 아니었을까 한다.
① 발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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