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육 연습 바람직한 한국어교육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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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교육 연습 바람직한 한국어교육 방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국어 교육 연습
바람직한 한국어교육 방법
목차
1. 관심 교수법
2. 참관수업
3. 모의수업
4. 바람직한 한국어교육 방법
5. 한국어 교육 연습을 마치며
1. 관심 교수법
참관수업과 모의수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교수법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다. 특히 관심이 갔던 교수법은 직접식 교수법과 청각구두 교수법, 의사소통 교수법이었다.
직접식 교수법은 모국어를 사용하지 않고, 배우려는 목표어만을 이용해 수업을 진행하는 교수법이다. 때문에 시청각 자료 등을 이용해서 학습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 교수법은 말하기, 듣기를 중점적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다만 추상적인 개념은 설명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청각구두 교수법은 학습 자료를 대화식으로 제시하되, 모방, 일정한 구문 암기, 반복 등을 통해 일종의 습관 형성을 하도록 한다. 이는 비록 미국 사람이 How are you? 라고 하면 한국 사람들이 무조건 ‘Im fine thank you, and you? 라고 답하는 것과 같은 단점이 있지만 학습효과가 뛰어나고 발음 연습이 많이 되기 때문에 유용하다.
의사소통 교수법은 학생들이 수업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하도록 하고, 의사소통에 심각한 장애가 되지 않는 한 대화를 끊지 않는다. 이는 유창성을 중요시하는 교수법이며, 현재 많이 쓰이는 방법이라고 한다. 또한, 학생 중심적이고 참여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2. 참관수업
이러한 교수법들을 배우고 참관수업에 참여하자 많은 것들이 보였다. 확실히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었다. 먼저 초급1반을 보면, 말하기보다는 듣기, 쓰기보다는 읽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끊임없이 읽게 하고, 끊임없이 듣게 하였다. 이러한 수업은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데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돌아가며 계속 읽게 해서 생각보다 지루하지는 않았다. 또한, 이러한 수업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서 그런지 학생들의 듣기 능력은 초급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났다. 말은 잘 못해도 듣기는 정말 다들 잘했다. 게다가 학생들 중 학습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은 평서문을 의문문으로 만드는 등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단어를 바꾸며 응용하는 능력도 있었으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었다. 내 생각에 초급1반은 직접식 교수법과 청각구두 교수법이 주로 사용되었다. 이 두 교수법이 초급반에 매우 유용하다고 느꼈으며, 학생들의 실력이 이를 증명한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