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 아시아 에큐매니칼 운동
분야
hwp1.아시아 기독교
아시아 기독교란 무엇일까? 단지 아시아에 있는 기독교를 말하는 것일까? 이 책을 읽거나 아시아기독교사 연구 수업을 듣는다면 그렇게 대답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아시아 기독교"라는 용어는 엄격한 지리적 의미보다는 문화적인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된다. 예루살렘, 베들레헴, 안디옥 그리고 아르메니아는 모두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에 있으나 무슬림이 로마를 정복할 때까지 정치적인 면과 심지어 문화적인 면에서 서양에 속했기 때문에, 아시아 기독교는 "로마제국 밖에서 유프라테스강 동쪽의 고대 동양왕국들 안에 자라고 퍼져나갔고, 오스르호네프로부터 구 비단길을 따라 페르시아를 통과해서 중국까지 뻗어 나갔거나 아니면 수로를 통해 홍해로부터 아라비아를 지나 인도까지 이르렀던 교회들"을 의미한다.
아시아 그리스도인들의 갖고있는 예루살렘과의 연속성은 바로 성 도마(그가 사도 도마인지는 분명치 않지만)이다.
서양 선교사들이 오기 이전에 페르시아, 인도, 혹은 중극으로부터 또한 세 장소 모두로부터 네스토리안 상인들과 선교사들의 노력을 통해 기독교가 8세기 상반기까지 서쪽으로는 시리아로부터 북 동쪽으로는 일본, 남동쪽으로는 자바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인 공동체들이 존재했고 우리는 그것을 동방교회 혹은 아시아 기독교라고 부른다. 이미 서구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기 이전에 예루살렘에서의 동진으로 서방 교회가 같는 교회 역사와 같은 출발점의 교회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 동방교회는 1500년 즈음에 사라졌고 이제는 제국주의와 깊은 연관을 갖고 있는 서방교회의 선교 역사가 시작 되었다. 그러나 역사의 기록으로 보면 기독교 선교사들은 그들을 향한 박해가 서양 국가들에게 정치적 공격을 합리화하는 고전적인 구실을 제공하였다.
2. 아시아 에큐메니칼 운동
본 장에서는 아시아 에큐메니칼 운동에 들어가기 이전에 에큐메니칼이라는 용어를 정리하고 들어간다. 초대교회로부터의 에큐메니칼이라는 단어의 확장을 다루며 넓게 확장된 에큐메니칼의 운동이 무엇인가를 설명한다
그리고 아시아 교회들이 갖는 에큐메니칼 비전을 제안하는 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시아 에큐메니즘은 본질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 사이에, 그리고 비아시아 교회들과 아시아 교회들 사이의 대화로 이해되어야 한다.
둘째, 에큐메니즘은 바스코 다가마에 의해 시작된 서양 확장의 시기에 아시아에 전파된 서양 기독교의 유산으로부터 교회를 자유롭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