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Ⅰ. 첫째 마당 - 함께 열어가는 세상 ------ 2
Ⅱ. 둘째 마당 - 마음으로 보아요 -------- 4
Ⅲ. 넷째 마당 - 우리들의 꿈 ----------- 6
Ⅳ. 다섯째 마당 - 앎의 즐거움 ---------- 7
Ⅰ. 재구성 범위 및 방법 --------------- 9
Ⅱ. 재구성 내용 --------------------- 9
1. 대단원 도입부
2. 소단원 1- 꼼꼼하게 살펴서
3. 소단원 2- 앞뒤 내용을 이어
4. 한 걸음 더
Ⅲ. 참고문헌 ---------------------- 13
Ⅰ. 첫째마당 - 함께 열어가는 세상
첫째 마당에서는 말을 할 때에 듣는 이의 흥미나 관심을 고려하여 말하는 능력과 웃어른께 높임말을 바르게 사용하는 능력을 기르고자 하였다.
p.4
- 대단원 도입 삽화에서 원숭이의 말꼬리 풍선 속의 말
‘할아버지, 제가......’ → ‘할아버지, .....’
⇒단원의 목표가 웃어른께 높임말을 바르게 사용하는 능력에 있으므로 ‘제가’라는 단어를 제시하는 것보단, 아이들이 자신은 어떻게 말하는지 실제로 표현해봄으로써 아이들의 현재 상황을 스스로 점검해보고 친구들과 자신이 어떻게 다르게 사용하는지도 확인해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웃어른께 높임말을 바르게 사용하는 능력을 가르치는 단원에서 거북 할아버지께서 육지까지 힘들게 오시게 하는 삽화는 모순적인 것 같다. 따라서 길을 물어보시는 할아버지께 길을 안내해 드리는 삽화 등으로 바꾸었으면 좋겠다.
p.5
- 첫 번째 삽화의 풍선 말은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단계로 새로운 짝과 의사소통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어떤 말을 꺼내야 할까 고민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듣는 이의 흥미나 관심을 생각하며 말할 수 있다.’의 학습 목표에 효과적이지 못한 것 같다. 새로운 짝과 대화하는 장면에서 대화 중에 듣는 이의 흥미나 관심을 고려하는 것이 학습 목표에 적합한 삽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두 번째 삽화의 풍선 말도 손녀가 할아버지의 생일을 높이는 객체 높임보다는 할아버지 자체를 높이는 주체 높임을 사용하는 말이 좋을 듯하다. “할아버지, 예순아홉 번째 생신을......”으로 바꾸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1. 소단원 1- 서로를 생각하며
p.6
- 단원의 목표가 ‘듣는이의 흥미나 관심을 고려하며 말하는 능력’이지만 지문의 내용(준수와 희영이의 대화)은 ‘다른 사람의 대화를 들을 때의 올바른 태도’라는 주제에 더 적합할 듯 하다. 희영이와 준수의 관심사가 안 맞는 부분도 있겠지만 서로의 대화에 집중해서 듣지않고 건성으로 듣는 태도가 더 강하
- 제 7차 교육과정 초등 학교 교사용 지도서 국어 3학년 1학기
- 문서 「국어교과서 재구성 방안」,「국어교과서 검토 기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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