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리더십 세미나 하나님이 찾으시는 주도적인 사람
분야
hwp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 지니라
서론
-윌리엄 제임스 홀 선교사 -
피부색이 다른 민족 이었지만 그들이 초기 한국 땅에 자신의 몸을 바쳐 헌신한 선교사입니다. 그들이 이 나라에서 펼친 사역들은 적극적이며 책임감 있는. 즉 주도적인 삶을 통한 사역 이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적극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그러 했구요, 다윗이 그러했습니다. 적극적인 사람들은 모든 일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이 시간은 그중에 한 사람을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배경
BC1020년 경 이스라엘의 초대왕인 사울 왕 때에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침략했습니다.
당시 블레셋은 철기를 사용하는 막강한 나라였는데, 이스라엘과 국경을 사이에 두고 영토 싸움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스라엘이 승리하여 영토를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울 왕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버림받고 선지자 사무엘과 결별하고 나서는 정신질환 으로 정치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러자 이틈을 타 블레셋군대들이 쳐들어 온 것입니다. 블레셋군대들은 엘라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골리앗장군을 앞세워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골리앗은 매일 이스라엘을 향하여 “너의 중 한 사람이 대표로 나와서 나와 싸워 이긴 사람편이 승리 하는 것으로 하자”라고 무려 40일 동안 외치면서 그들이 섬기는 우상의 이름으로 여호와 이름을 모욕하며 싸움을 걸었습니다. 골리앗은 키가 2m 80cm에 달하는 거구였고. 57kg이나 되는 놋 갑옷을 입고 놋 투구를 쓰고 , 7kg 이나 되는 큰 창과 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골리앗을 보고 이스라엘 군사들은 두려워하여 낙심과 절망 속에서 누구 하나 그와 맞서 싸우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마침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에게 식량을 나누어 주러 가던 소년 다윗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울왕의 허락을 받아 자원하여 싸움터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소년다윗이 장수 골리앗을 쓰러뜨려서 승리한 이 사건을 통해 ‘다윗의 주도적인 믿음과 승리’를 다음 네 가지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