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교육과정
분야
hwp1～10 학년 까지의 과학을 배우면서 관련 분야의 사전 지식을 습득하여야 한다. 그러한 이유에 화학을 논하기 전에 과학에 관하여 먼저 서술 할 것이다. 장차 미래의 교사는 꿈꾸는 나로서 인정받고 존경받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내가 생각하는 교육과정을 말하고자 한다.
본 론 : 우선 교육과정의 성격을 보자.
교욱의 목표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학교에서 편성, 운영하여야 할 공통적이고 일반적인 기준을 제시하여 준다. 또한 개인 수준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학습자의 자율성, 창의성을 신장하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택하고 있다.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하는 교육은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 수준별, 국민공통기본교육, 선택중심교육 과정을 도입 하였다.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은 중학교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개척능력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렇게 지금까지 배운 과학을 바탕으로 11～12 학년에 화학을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다.
과학은 전체 교육과정 중 대략 1～6 학년까지 10.5%, 7～9 학년까지 9.8%, 10학년에 12%의 반영률을 보여준다.
11, 12 학년은 선택중심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는데 총 이수단위는 144단위로 선택과목 136단위, 특별활동 8단위로 편성되어져 있다. 선택과목 136단위중 시도 교육청, 단위 학교에서 각각 28단위 이상 지정할 수 있는데 이에 학생의 선택 반영 비율은 최대 50%라고 한다. 이러한 국가가 제시하는 교육과정을 시도 교육청은 교과와 활동의 시간확보와 운영, 편성에 등을 고려 하여야 한다. 이에 교육과정의 편성, 운영에 관한 조사연구와 자문기능을 담당할 교육과정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또한 시도 교육청은 지역의 특수성과 교육의 실태, 학생들을 반영하여 교육 중점을 설정하고 교육과정 편성, 운영 지침을 작성하여야 한다. 시도 교육청은 운영에 있어 특정분야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학습자와 학습장애가 있는 학습자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최대한 마련해 주어야 할것이다.
학생들의 균형적인 이수를 위한 일반선택과목 과학기술군에 과학이 포함 되어 있으며 화학Ⅰ.Ⅱ는 심화선택 과목에 포함되어 있다. 화학Ⅱ를 이수하기 위해서는 우선 화학Ⅰ을 먼져 이수하여야 하지만 다른 과목으로도 대체 할 수는 있다.
‘과학’의 학습은 저학년에서는 자연에 대한 관찰과 경험을 통하여 자연에 친숙하게 하고 점차적으로 과학의 개념이해에 주안점을 두도록 한다. 또한 환경과 실생활 문제를 학습의 소재로 활용탐구하여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기르게 한다. 이는 점차 창의성, 객관성, 개방성, 합리성, 혐동심을 기르게하여 준다. 이것은 곧 과학의 성격이자 목표이다. 과학은 에너지, 물질, 생명, 지구과학 이렇게 크게 5가지의 영역을 말하며, 여기에서 관찰과 경험을 통하여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키게끔 하여준다. 이러한 과학의 물질분야를 일반화학이라고 하는데 이를 이수하여 11, 12학년에 들어서 화학Ⅰ을 하게 된다. 이러한 분야를 학습하기 위하여 물질현상을 교육하는데 이는 화학Ⅰ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게끔 하고, 이는 기술의 발달과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그 내용은 주변의 물질에 대하여 물질의 특성과 성질 그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한 대책 등을 학습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을 하기 위해 교수는 학생의현 실정에 맞게 그 학습내용을 재구성하고 학습방법도 달리 하여 지도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화학 발달의 영향을 보여주며 학생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참여 의욕을 고취하여 학생의 학습의욕을 복 돋운다. 그 중 과학의 한 분야인 실험분야를 많이 학습방법에 사용하여 학생의 흥미를 더욱더 증폭 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