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 후기 과정에서 후기의 의미
거부 VS 확장
◎ 글쓰기 과정 운동
1960년대~1970년대 → 사회의 대변혁과 교육 개혁으로 특징지어지는 글쓰기 연구의 새로운 역사적 국면을 예고.
1970년대~1980년대 → 표현주의적 글쓰기 과정 운동은 대학 작문 연구계를 제어했으며, 특히 매사추세츠대학교와 뉴햄프셔대학교 같은 영향력 있는 기관에서는 효과적인 글쓰기 지도를 위한 표준이 됨.
1990년대 → 과정 안에서 표현주의적 수사학과 사회 인식론적 수사학 간의 입장을 협상하면서, 문해력과 작문에 대한 ‘사회 인지적’ 접근을 명료화함.
1970년대~1980년대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글쓰기를 가르치자”→ 글쓰기를 가르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양식 중심의 문해력과 지식 중심의 교재를 포기하고 대신 개개인이 글을 쓸 때 무엇이 일어나는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는 데 동의 하였으며, 신전통주의적 수사학이 점유한 교육영역에 반대하면서 그들 자신의 교육 영역을 정의하였다.
대학 글쓰기 연구→ 신전통주의 수사학의 해약에 반대하는 부정의 변증법에서 목표와 전략을 더 적극적으로 표명하는 쪽으로 바뀌었다.(→글쓰기 과정 운동은 작문을 가르치기 위해 점점 더 표현주의적 접근과 제휴하게 되었다.)
다양한 창안 전략(자유롭게 쓰기, 다발짓기, 일지 쓰기, 브레인스토밍 등)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내적 발화에 다가갔고, 제도 담론이라는 제한된 범위를 넘어서 자기 안에서 발견한 의미의 다양성을 이용했다. 또한 수정을 통해 학생들은 개인화된 다양한 맥락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에 주목할 수 있도록 격려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