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신학개론 기독 교영 성과 영적 지도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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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천신학개론 기독 교영 성과 영적 지도자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성’ 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루아흐’ (ruach)에서 기초했다. ‘영’ ‘숨’ ‘바람’ 의 뜻으로 사전적 의미는 ‘신령한 품성 또는 성질’ 이다. 자주 사용되는, 보편적인 문맥에서의 해석은 ‘원천적인 것으로, 삶에 영감을 줌’ 또 ‘비물질적 실재들을 믿는 것’ ‘어떤 초월적인 성품을 경험하는 것’ 등이 있다. 현대에도 찾아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마음을 다스린다” “자연 과의 교감” “등이 있다. 결국 어떤 영적인 것들을 믿고, 체험하려는 것은 지금의 삶 보다 더 행복하고 만족을 누리려고 하는 것이다.
시대적으로 이런 영성의 관심은 1,2차 세계대전으로부터 볼 수 있다. 산업혁명의 시작 으 로 인간 이성과, 과학으로 행복한 세상과 이데아를 건설할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전쟁 으로 보여 진 인간 파괴와 ‘믿음의 과학’ 의 잔인함은 이성과 과학에 신뢰를 파괴했다. ‘포 스트모던’ 으로 넘어 올 수 있는 이유이다. 이제 사람들은 외부와 사회가 말하는 절대적 기준을 버리고 자기계발과 초월적인 힘을 의지하게 된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영성’ 이 중요하게 등장했다.
기독교 관점에서 영성은 ‘하나님을 믿고 거듭난 모든 자녀들에게 주어진 영적인 품성’ ‘성령 의 역사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은총을 경험하는 자에게서 나타나는 자연스럽고 경건한 품성’ 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콜롬비아 신학교의 목회신학교수인 ‘벤 존슨’ 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계시의 빛에서 자신의 삶 을 이해하는 삶의 한 방식’ 이라고 말했고, 버클리 소재 예수회 신학교의 교수인 ‘슈네 이더스’ 는 ‘믿음의 공동체 내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생명을 주는 관계를 만드시 는 성령의 다양한 은사로 이루어진 자아초월을 위한 능력의 구체적 실현’ 이라 한다. 이 외에도 많은 정의가 존재 한다. 이러므로 기독교의 영성은 ‘기독교의 복음이 자기에게 적 용된 상태인데, 하나님 아래 선한 것이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되고 이 죄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감격과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유일한 소망임을 깨닫게 되고 ’ 하나님‘ 만 의지하게 되는 것이며 이 모든 일이 성령님의 역사라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영성 훈련을 시작 할 수 있고, 다른 사상과 학문을 배우며 적용 할 수 있다. 기독교의 영성은 모두 삶과 의식 속에서 경험 된다. 나라와 문화, 인종 등에 따라 하 나님을 의지함으로 살아가는 방식에는 여러 양태와 방법이 있으며 각 교단과 신학에서 다 양하게 보여 진다.
영성의 신학적 기초는 은혜와 의존, 믿음과 의심으로 볼 수 있다. 영성의 시작은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의존으로부터 시작된다. 인간의 전적 부패와 타락을 알고 선 하신 하나님을 의존할 때 세상에서 결코 누릴 수 없는 행복과 기쁨을 주신다. 이렇게 행복 과 기쁨을 맛 본 사람은 하나님은 더욱 의존하고 사랑하게 된다. 즉, 하나님을 더욱 믿고, 신뢰하게 된다. 하지만 지금 살고 있는 시대는 복음을 싫어하고 배척한다. 미디어와 문화, 사회는 끊임없이 믿음과 현실의 문제를 근거 삼아 공격하고 의심을 하게 한다. 우리는 하 나님이 주신 믿음 앞에 타협하지 않고 소망 없는 세상에서 하나님만 바랄 때 행복하다.
영성 계발을 하기 위해서 먼저 자기의 영성을 돌아보아야 한다. 영성 계발이라는 명목 아래 부담을 느끼고 억지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영성의 기초가 바로 잡혀 있다면 삶의 모든 일들이 기쁘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 수 있다. 그럼으로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는 가장 유익한 만남일 것이며,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을 보는 것은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될 것 이다. 또 하나님을 음악으로 높이는 찬양을 하는 것은 삶의 가장 큰 위로가 될 것이다.
기도와 말씀, 찬양으로 하나님을 더욱 경험 할 수 있고 가장 좋은 영성 계발임이 확실하 다. 영성 계발 중 다른 하나는 ‘지식’ 이다. 하나님이 주신 이성을 사용하여 지식을 추구하 는 것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 하지만 이 지식 추구에는 2가지 목적이 있다. 첫 째 인간의 욕망 욕구, 자기 자랑을 목적으로 하는 추구 이다. 둘 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존함으로 당위적이고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신령한 것들을 알고 싶은 욕구 이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살피며 항상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공부해야 한다. 믿음의 대상인 하 나님의 관한 지식은 아무리 공부해도 부족하다. 신학적 기초를 세우고 교리와 여러 부분에 체계를 잡고, 비성경적 사상, 신학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지식들로 하여금 우리는 하나 님에 대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맛 볼 수 있다. 결국 이 세상은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기 때문에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속성과 품성이 드러난다. 우리 는 어떤 학문을 공부하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성품과 일하심을 볼 수 있다.
영성의 과제, 영성은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고 알아감으로 결국 삶에서 하나님으로만 만족 하는 것 이다. 21세기, 미래, 과거 우리의 영성은 이 말씀으로 기초되어져야 한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8장 13절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가복음 8장 34절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장 20절
영적 지도자란 무엇일까? 리더쉽의 사전적 정의는 ‘집단의 목표달성을 위해 집단 내의 어떤 구성원의 다른 행동에 대해 적극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과정’ 이다. 결국 집단의 목표달성은 인간의 유익과, 자기 만족이다. 하지만 영적 리더쉽은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 모든 말과 행동의 목적이다.
영적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것은 먼저 하나님의 일 이라는 인식이 있어야 한다. 목회자와 주일학교 교사 등등,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공간과 시간을 이끌어 가는 사람이 곧 영적인 리더쉽을 발휘해야 될 사람이다. 기본적으로 이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복음을 경험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령님은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용하셔서 그 모임을 도우시고 이끌어 가신다.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성령님만을 의지해야 한다. 두 번째는 깊은 영성이 요구된다. 영적인 지도자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쏟고 성실히 노력해야 될 사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이다. 성경을 연구하고 성도 들을 보살피는 일도 중요하지만 먼저, 지도자 자신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맺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영성이 깊어 질수록 하나님은 이 지도자를 통해 일 하시고 하나님 자신을 보여 주실 것 이다. 세 번째로 관계성이다. 가장 최우선으로 되어야 할 것 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잡혀있을 때 다른 그리스도인들과의 관 계가 형성된다. 인간적인, 세상적인 관계는 누구라도 맺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관계를 형성할 때 세상에서는 얻을 수 없는 영향을 주게 된다. 네 번째로 갖추 어야 할 것은 ‘목적’이다. 지도자가 가장 소망해야 될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는 것이며,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는 일은 결국 자기가 맡은 영혼들이 복음을 깨 닫고, 하나님으로만 만족하고 의존하게 되는 변화이다. 지도자는 이런 변화를 보면서 자기의 업적이 아닌 성령의 역사임을 알고 겸손히 섬겨야 한다. 다섯 번째로 갖추어야 할 것은 설득이다. 한 인격이 다른 인격에게 어떤 사상의 내용을 전달할 때 그것을 수긍하고 깨닫고 자기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하는 자발적인 자원의 심정이 생기는 데는 그럴 만한 정도의 절차가 필요하다. 항상 예수님은 도덕적인 설득을 하셨다. 또한 아무리 설득을 해 도 성령께서 그 사람에게 비취시지 아니하면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이 비취시기 이전 에 ‘아 그렇구나’ 하고 깨닫고 나올 만한 내용의 말이 먼저 전해져야 한다.
영적 지도자가 따라가야할 모델은 예수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의 사역을 깊이 연구하고 알아 야 한다. 또 자신이 경험하고 살아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하든 “예수님이라면 이것을 하셨을까?”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반성해야 한다. 우리 속에는 그리스도를 위하 여 버리고 잃은 것, 행하고 고난 받은 것에 대하여 떠벌리고자 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예 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주셨고 우리는 자랑할 것이 십자가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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