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 공직시험도 국사홀대 현상에 한 몫 했다. 정부가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공직자를 선발한다며 공직 적격성 평가를 도입하면서 외무고시와 행정고시, 그리고 각종 공무원 시험에서 한국사가 제외한 것이다. 근래에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사의 귀속문제, 일본의 교과서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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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법자강은 운동의 의의로는 입헌군주제의 수립을 목표로 한 적극적인 위로부터의 근대화 운동이었다는 것이다.
5) 의화단 운동
의화단 운동(1899~1901)의 배경은 크리스트교가 확산되면서 중국 전통적 풍속과 마찰이 일어나게 되고, 배 외 감정이 고조되면서 의화단 운동이 일어나게 된 것이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보고 고구려역사를 중국역사의 일부로 편입하려는 연구 결과들을 활발하게 발표하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중국 당국은 “일사양용론” 을 내세워 고구려는 한국사가 될 수도 있고 중국사가 될 수 도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즉 평양 천도이전의 고구려역사는 중국의 역사이
: 중국은 최근 정부 산하 조직인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이라는 연구기관의 주도로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달 초부터 한국에서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한 문제제기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학계를 중심으로 학술대회를 여는 등 고구려사를 지키기
중국이 아니라 한국적 요소가 짙다. 경제적으로도 지금도 연변조선족 자치주는 지금 현재 한국 경제에 예속되어 있다. 지금 사정도 이러한데, 통일이 되면 이것은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이행될 수 있다. 비록 국경은 두만강과 압록강으로 갈리고 있지만, 문화나 경제적으로는 한국 쪽에 속하는 상당히
중국은 동북 지방의 연구기관들을 통해 동북 지방의 역사와 지리 및 민족 문제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고구려를 중국의 소수민족 지방정권으로 보고, 고구려사를 중국사의 일부로 편입하려는 연구결과들이 활발하게 발표되었던 것이다.
Ⅱ. 동북공정의 배
중국은 더 이상 저임금산업의 국가라 볼 수 없을 만큼 높은 과학 기술이 필요한 반도체, 컴퓨터, 전자 등의 산업에서 이미 정상권에 진입했거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경제적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으로 선진국회담이라 할 수 있는 G7에도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그 영향력은
동아시아의 여러 국가간에는 평화로운 관계가 유지되었다. 또한 세력권의 외곽에 거란족과 말갈족의 일부를 거느리고 지두우의 분할을 시도하며 남실위에 철을 공급하면서 내몽고 동북부지역에도 세력을 뻗침으로써 중국세력이나 북방 유목세력의 영향력을 배제한 가운데 고구려는 독자적인 세력
1.1. 동아시아와 중국의 민족, 그리고 민족주의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동북공정의 문제는 현상적으로는 21세기 이후의 최근의 문제이지만, 비단 최근의 문제만으로 바라볼 수 없다. 역사 왜곡에 관한 문제는 근대 이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그 과정 속에서 현재의 동북공정이 발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