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이러한 대외 정책 속에서 고구려와 동아시아의 여러 국가간에는 평화로운 관계가 유지되었다. 또한 세력권의 외곽에 거란족과 말갈족의 일부를 거느리고 지두우의 분할을 시도하며 남실위에 철을 공급하면서 내몽고 동북부지역에도 세력을 뻗침으로써 중국세력이나 북방 유목세력의 영향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사의 귀속문제, 일본의 교과서에 보이는 역사왜곡 문제, 독도의 영유권에 관한 일본의 외교적 쟁점화 시도 등의 사안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역사 내지 (한)국사의 교육을 강화하자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강력하게 제기된 바 있다. 이장에서는 중고등학교의 역사교육의 문제점과
관계를 통해 남북국의 대립과 교섭과정을 봄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남북국이 서로 공동체 의식이 있었음을 밝히고자 한다.
최근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인해 동북아시아가 시끄럽다. 특별히 이슈가 되는 것은 고구려와 발해의 문제인데 중국, 남한, 북한, 특히 발해의 경우 러시아까지 이를 둘러싼 움직
중국의 한족과 주변 이민족들에 대항한 고구려의 대외정복의 역사는 우리가 오늘날에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이라 생각한다. 고구려의 대외정복활동은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에 가장 활발했고 성과도 가장 컸다. 이 시기의 두 왕이 바로 광개토왕과 장수왕이다. 이 글에서는 고구려의 대외관계와
중국인들의 왜곡된 애국주의 그리고 최근 동북공정으로 불거진 고구려사 왜곡으로 한․중관계는 위기를 맞고 있다. 양국이 시계를 거꾸로 돌려 적대관계로 되돌아갈 리는 만무하지만 미래를 같이 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 같다.
중국이 근래 들어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이미 199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