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얼어 빙판이 미끄러움을 모르니 갈고리가 한번 빠져 몸이 뒤집혀 넘어가셔 눈안에 혼절했다.
軍士那裏知道, 一擁將來, 把個有力如虎的身軀, 都?裂了。
군사들이 어찌 알겠는가? 한번 둘러싸고 오고 힘이 호랑이와 같은 몸으로도 모두 장딴지가 파열되었다.
當下?着死屍, 便來回?將令。
곧장 시
話說月君, 自鬼母尊與刹魔主去後, 下令?州府選公署一所, 暫爲建文皇帝行宮, 圖?聖容一軸, 懸掛殿中, 朝賀來歲正朔, ?令諸文武會議儀制。
公署:관공서, 관원이 모여 나라의 일을 처리하는 곳
儀制:의식과 제도
正朔 [zh?ngshu?] 제왕이 나라를 세운 뒤 새로 반포하는 역법(曆法), 정월 초하루
월군을 이
발생과 특징 초사
《초사》(楚辭)는 중국의 고전 시가 작품집이다. 《시경》과 함께 중국 고전문학의 큰 기둥이다. 초나라 방언으로 쓰였으며, 전한 때에 유향(劉向)이 편집하였다. 굴원의 시와 그를 추모하는 내용을 담은 시로 구성되어 있다
초사의 번성 지역
초사(楚辭)는 북방 문학을 대표하는 시
却說李茂貞恃功驕橫, 不受朝命, 且上表譏?昭宗, 表文略云:
각설이무정시공교횡 불수조명 차상표기훼소종 표문략운
?毁 [j? hu?]1.非??毁。2.指被非?毁?。
각설하고 이무정이 공로가 있음을 믿고 교만횡포하여 조정명령을 받지 않아 표를 올려 소종을 비방하며 표문은 대략 다음과 같다.
陛下貴爲
却說浙東賊?甫, 本是一個土匪, 糾合無賴子弟, 橫行?里.
각설절동적포구 본시일개토비 규합무뢰자제 횡행향리
土匪 [t?f?i] ① 지방 악한 ② 지방에서 일어나는 도둑의 떼 ③ 토박이 악질 ④ 토구
각설하고 절동의 포구는 본래 지방 악한으로 무뢰배를 규합해 마을에 횡행했다.
適因兩浙久安, 人不習戰,
却說嶺南西道節度使康承訓, 本來是沒甚將略, 到了邕州, 正値蠻寇大熾, 他無法擺布, 只是接連上奏, 屢請添兵。
각설영남서도절도사강승훈 본래시몰심장략 도료옹주 정치만구대치 타무법파포 지시접연상주 루청첨병
각설 영남서도절도사 강승훈은 본래 어떤 장수지략이 없어 옹주에 도달해 바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