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楊貴妃迭聞凶耗,心似刀割,已灑了無數淚珠;
각설양귀비질문흉모 심사도할 이쇄료무수루주
痕(흉터 흔; ?-총11획; he?n)의 원문은 珠(구슬 주; ?-총10획; zhu?)이다.
각설하고 양귀비는 번갈아 흉한 소식을 듣고 마음이 칼로 베이는듯 또 셀수 없는 눈물방울을 흘렸다.
及高力士傳旨賜死,突然倒地
却說王縉出鎭後, 江淮一帶, 幸尙無事, 懷恩亦?伏一隅, 暫不出兵。
각설왕진출진후 강회일대 행상무사 회은역권복일우 잠불출병
?伏 [qu?nf?] 몸을 웅크리다
각설하고 왕진이 출진한 후에 강회의 일대는 다행히 일이 없어 복고회은도 또 한 모퉁이에 웅크리고 잠깐 병사를 내지 않았다.
代宗遂改廣德
却說忠王浚爲河北道行軍元帥,原是爲征討奚, 契丹起見,契丹本聯絡突厥,常來擾邊,自默?旣死,乃叩關內附。
각설충왕준위하북도행군원수 원시위정토해 거란기현 거란본연락돌궐 상래요변 자묵철기사 내고관내부
叩? [k?ugu?n]①관문을 열어 줄 것을 청하다 ②다른 민족이 입국을 청하다 ③문을
당사 단기몽애총 응해취사궁중 폐하하석궁중일석 비타취륙 내필령타외욕니
길온이 틈을 타서 진언하니 곧장 편전에 들어와 변경일의 상주를 마치고 또 조용히 말했다. “듣기에 폐하께서 막 귀비를 내쫓아 신의 어리석음으로 아직 합당하지 못합니다. 양귀비는 한 부인으로 원래 식견이 없고 성의를
통속적 감성 등 대중문화의 저급함을 증명하는 하위 장르였다. 메대공 역시 로맨스 소설 원작의 로맨스 드라마이다. 하지만 로맨스 장르의 법칙을 깸으로써 텔레비전 드라마가 구축한 진부한 상상력에 반역을 가했다. 무엇보다 로맨스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수동적 여주인
却說元擴廓病歿後, 尙有無太尉納哈出, 屢侵遼東。
각설원확곽병몰후 상유무태위납합출 루침요동
나하추 納哈出, Naghachu:중국 원말·명초의 무장. 나하추의 집안은 대대로 요동지방을 정벌하는 데 공이 컸다. 원 말기인 1355년 그는 강남 전투에서 명나라 군대에게 포로로 잡혔다가, 북방으로 돌아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