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많은 학자들이 미니멀 아트의 명확하고 단순한 형태에서 미술 요소들에 대한 거부를 간파했는데, 이것은 1960년대 사회를 살아가던 젊은이들이 보인 기존 세계에 대한 거부의 몸짓과 통하는 것이기도 했다. 미니멀 아트는 <리터럴아트 Literal Art>로 명명되기도
표현주의가 인상파의 정점에서 필연적인 발전의 결과로 나타난 현상이며 그것은 근본적인 인식의 근원은 직관이라고 설명한 짐멜에게로 되돌아가 그의 새로운 정신성에서 그 동기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고갱이 그의 친구인 에밀 슈페네커에게 말했던 “미술은 자연에서 끌어낸 추상”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칸딘스키, 몬드리안, 말레비치, 들로네 등으로 대표되는 추상미술 운동, 바우하우스 운동 등이 그것이며, 이것 없이는 전후의 현대미술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그러한 의미에서 현대미술을 보다 포괄적으로 20세기 미술을 말하는 것으로 삼고 그 주요한 흐름을 개관하기로 한다.
추상을 유일한 주류로 하여 지향해 나갔다.(그 외 다른 경향의 작품도 제작되고 있었지만, 이러한 주류의 미술과 이론만이 미술계의 기성체제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1960년대의 미술가들은 미니멀리즘의 등장으로 최하의 낙하점에 도달해서 거의 아무 것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제거된 형태를
작가에 한정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창조적인 행위는 예술가 한 사람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관객은 작품이 예술작품이 되는 기준을 제공하고 해석함으로써 작품이 외부 세계와 소통하게 하고 이를 통해서 창조적인 행위를 하게 된다.” 뒤샹 (1956)
영국팝 미국팝
초기에 대중
예술이 그 자신만의 근거에 의지한다는 것이 곧 드러났다.
예술상에서의 모더니즘은 20세기 초, 특히 1920년대에 일어난 표현주의 ·미래주의 ·다다이즘 ·형식주의(포멀리즘) 등의 감각적 ·추상적 ·초현실적인 경향의 여러 운동을 가리켜 말한다. 19세기 예술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사실주의(리얼리
작가 : A.워홀, R.리히텐슈타인, T.웨셀만, C.올덴버그
2. 팝아트의 등장배경
1. 1950년대 미국, 영국에서 대량생산-소비가 절정에 달함.
2. 매스커뮤니케이션은 대중생활을 지배 → 작가들에게 예술의 주제로 환기시킴.
3. 광고판, 대충매체 등의 이미지 → 환경으로 받아들여짐. 대중문화의 이미지
위한 영화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물론 이들의 영화가 정치사회적 문제들을 영화 속으로 끌어들임으로써 관객이 능동적으로 매체와 소통하는 새로운 차원을 개척하고 확장한 것은 공로로 인정받고 있다.
3. 뉴저먼 시네마의 감독과 대표작
①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R.W.Fassbinder 1946.5.31.~1982.6.10.)
예술이 제도권으로 흡수되면서 이제 저항 문화로서의 기능을 거의 상실하고 제도권 문화로 길들여졌다. 리얼리즘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심지어는 모더니즘에도 적지않은 불만을 가진 많은 작가들과 예술가들은 전자 매체가 압도하는 후기 산업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을 부단
표현주의는 인상주의와의 대립으로 인간의 내면적인 생활을 밖으로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당시 세계대전의 불안에 따른 사람들의 마음을 거의 광란에 가까운 격정을 보여주는데 이는 새로운 음악의 본질이 되어 극단적인 불협화음과 무조의 멜로디 등을 통해 표현되었다. 이는 추상세계라고 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