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네어막대가 막대의 속성을 쉽게 파악하기 위해 단순히 길이와 색만을 사용했지만 이런 단순성이 막대를 폭넓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white = 1㎝, red = 2㎝, light green = 3㎝, purple = 4㎝, yellow = 5㎝, dark green = 6㎝, black = 7㎝, brown = 8㎝, blue = 9㎝, orage = 10㎝
Ⅱ. 수학교구퀴즈네르막대(퀴즈네어막대)
Ⅰ. 수학과 교구활용학습(교구활용수업)의 교육배경과 의의
수학과 교육과정 개정의 기본 방향은 수학적 힘의 신장으로 설정하였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실천적인 항목들로, 개인의 능력수준과 진로의 고려, 수학적 기본 지식의 습득, 학습자의 활동을 중시하는 수학교육, 수학적 흥미와 자신감의
보급하려고 노력하였다(김응태, 박한식, 우정호, 1985). 또한 현재 미국에서는 퀴즈네르막대를 활용하여 학습할 수 있는 활동지(workbooks)를 개발하여 보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학회지나 논문 등에서 간략하게 소개하는 정도이며, 제7차 교육과정의 수학
학습을 용이하게 해 줄 것이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많은 교사들은 수학학습의 도구로써 조작 자료의 필요성과 그 교육적인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즉 수학의 개념과 원리․법칙에 대한 이해와 여러 수학적 기능을 연마하기 위한 교구로서 시청각 매체에 비해 구체적 조작을 할 수 있는 교구가 더
수학은 활동으로부터 생긴 활동 그 자체이다. 수학적 활동은 발달 초기에는 감각 운동적인 것으로 관찰 가능한 것이나 점차 내면화된 활동으로 구체적인 활동을 위한 교구가 필요하며 그것을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고안하고 사용할 것인가가 문제가 제기 된다. 수학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그 대상
수학적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개인의 능력 수준과 진로를 고려한 수학의 기본지식, 추론 능력, 문제 해결력, 수학적 아이디어의 표현 및 교환능력, 구체적 조작물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학습자의 활동을 중시하고, 사고의 유연함, 인내, 흥미, 지적호기심, 창의력을 길러주는 다양한 학습 방법과 평가의
교구의 활용은 매우 급진적이다. 그러나 어느 교구든 그 기능은 순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역기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다음은 수학학습의 도구로서 교구 활용에 따른 고려할 사항을 살펴본다. 언어는 지식을 전달하는 수단이라기보다는 학습을 안내하고 자극하는 수단인 동시에 지식을
있다. 칠교판은 본래 정사각형을 잘라낸 것인데, 이 것을 통하여 다각형의 성질, 합동, 다각형의 넓이와 둘레의 길이, 분수 개념, 내각의 크기, 공간감각 등의 학습에 활용된다.
2) ‘칠교판’의 선정 이유
- 놀이 도구의 일종으로 알고 있는 칠교판을 어떻게 수학교육에 활용할 수 있을까?
Ⅰ. 개요
창의성이란 용어는 문예부흥(renaissance)시대에 나타난 것으로 계몽기 철학자들에 의하여 표현 되었으며, 그 기원은 자연계의 ‘신의 창조(divine creation)’와 창조적인 예술가들에 의한 ‘위대한 유추(great analogy)’에 해당하는 용어로써 사용되었다.
사전적 정의로 ‘창의’는 새로 의견을 생
그 자체만으로도 재미있는 탐구 대상이 되며, 공간 지각력을 키우기 위해 이 자료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투입되기도 하고 학술적인 연구도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교구를 통한 학습을 통해 공간적 감각과 규칙을 발견하고 생활에 적용하여 공간 감각력을 배울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