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 의한 운동상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처방학적 근거에 의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량과 올바른 기술의 습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처음 테니스를 시작하는 사람은 기초체력을 중심으로 인체 각 부위별 근육 발달과 근력향상을 위하여 주 3회 이상 보조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보조운동
부위를 풀어줌. 물을 마시면서 근육 스트레칭을 해준다.
테니스엘보 : 한 동작을 계속해서 무리하게 할 때
처치 : 오랫동안 실시하지 않는다. 각 관절에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해준다.
라켓 운동일 경우 가볍고 손잡이가 크며 징동 흠수가 좋은 커트 (줄)로 교환한다. 완벽한 타격기술로 운동, 운동 후 정
근육들은 팔꿈치에서부터 내려온다. 이 근육들이 상완골과에 건(腱)의 형태로 부착되어 있는데 평상시에 단련된 것보다 더 센 힘이 가해질 때 그 주위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즉 부분적 파손으로 인한 비화농성 염증이 발생하여 심한 통증을 팔꿈치에 유발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테니스엘보'이다.
포핸드 스트로크 때 심한 통증을 느끼는데 포핸드쪽보다는 백핸드와 서비스 동작때 아픔을 호소하는 외과염 환자가 훨씬 많다.
또한 준비운동 부족, 임팩트시 체중이동을 안하는 것, 부적합한 그립의 사용, 습관되지 않은 남의 라켓을 자주 사용하는 것, 지나치게 무리한 플레이 등이 화근이다.
조기 복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운동재활은 매우 중요한 단계이며 신중하게 결정하지 않으면, 다시 동일 손상이나 다른 손상으로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손상을 입은 사람은 개별성의 원칙에 유의하여 손상부위를 빨리 회복시키고 체력회복에 부합된 재활운동을 체계적으로 계획, 실시해야 한다.
운동을 학습하는 것과 행동을 계획하고 표현하는 것에 문제를 가진다.
감각통합 과정에 문제를 가진 아동들에게 감각 통합 치료를 제공하는 의미는 조절된 감각자극을 제공하기 위한 기회를 제시하고, 적응 반응(adaptive response)을 계획, 조직화하고 의미 있는 활동들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환경을 준비
운동강도와 운동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안전 확보면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며, 운동을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명심해 두어야 할 사항이다.
운동 전 주의사항
발열, 두통, 그 밖의 감기증상, 설사, 피로, 전날의 숙취, 극도의 정신긴장, 그밖의 신체상의 이상 등이 있는 경우에는 그날의
운동치료실을 마련하고, 근육 또는 신경을 이완시켜줄 수 있는 물리치료실을 두며, 순환보직제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작업환경을 개선하거나 보호 장비를 구비하는 것도 예방법의 하나이다.
대학생들에게 쉽게 올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은 운동으로 인한 발목염좌, 테니스엘보, 무릎 인대의 외상
상해로 구분된다.
운동상해는 운동종목에 따라서 상해부위와 종류가 다르고 선수와 선수 사이의 신체 적 접촉이 많을수록, 격렬하고 활동량이 많을수록 그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투기 종목에 서 많이 발생한다. 또한 운동상해는 돌발적인 사고에 의한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특정 근육이나 관절을
운동 중에 상해가 일어났을 경우, 정확한 운동상해의 진단은 다음과 같은 내용에 준바하도록 한다.
① 상해가 일어나면 우선은 지도자나, 주의에 있는 사람 혹은 환자 자신이 처치를 해야 하며, 보다 심각한 상황이라면 더욱더 신중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② 환자는 상처가 일어난 부위에 적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