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南康侯子恪, 本不與敬則通謀。
각설남강후자각 본불여경측통모
각설하고 남강후 소자각은 본래 왕경측과 음모를 통하지 않았다.
他曾爲吳郡太守, 因朝廷改任張?, ?職還都。
타증위오군태수 인조정개임장괴 사직환도
그는 일찍이 오군태수였다가 조정에서 장괴로 바꿔 임명하니 사직하고 도
여법진이 병사를 내어 출전해 한두번 패배해 돌아와 소보권에 청하길 창고 은을 꺼내 군사를 호궤하여 군사 마음을 진작시키자고 했다.
寶卷道:“賊來豈獨取我??何故向我求物!”
보권도 적래기독취아마 하고향아구물
소보권이 말했다. “적이 옴이 어찌 홀로 나만 취하겠는가? 어떤 이유로 나에
문홍전질후기 후기전자집시 집시우전자소선 병수위봉
양문홍은 조카인 양후기에게 전하고 양후기는 자식인 양집시에게 전하고 양집시는 또 자식인 양소선에게 전해 모두 위나라 분봉을 받았다.
紹先年幼, 委事二叔集起、集義。
소선연유 위사이숙집기 집의
양소선 나이가 어려 일을 두 숙부인 양
진류인하복 즉전팔고중지일 문검망명 견루다인 불금절탄도 얼유기작 공오양선 일인도사화급만가 환요구십마생활니
진류 사람인 하복(앞 8고중 한명)은 장검이 망명함을 듣고 여러 사람에게 연루되니 탄식을 금치 못하고 말했다. “재앙이 자기로부터 유래하는데 한갓 선량한 사람만 오염시킨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