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의 빈도수가 증가하여 하루 평균 6회로 나타나 강화방법의 효과가 검증되었다. 강화단계에서 효과가 검증된 강화방법을 사용하여 재강화단계에서도 문제행동의 빈도수가 하루 평균 2.8회로 줄어들었다. 이로써 행동수정의 목표인 하루 평균 문제행동의 빈도수 3회 이하에 도달하였으므로 행동수정
행동수정의 이론과 방법은 20세기에 들어와 미국을 중심으로 발전된 행동주의 심리학의 학습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대표적 심리학자로는 J. Watson, E. Thorndike, B. F. Skinner, Hull, Spencer, A. Bandura 등으로 학습이론을 실증적 방법에 의해서 행동의 일반이론을 확립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이성진,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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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행동은 성장하면서 습득한 경험과 환경의 복합적인 측면을 내포하고 있다. 아동들이 어떠한 행동을 할 때는 행동을 통해 얻고자 하는 동기가 있
기 때문이고, 이러한 동기가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강화될 때에는 고정된 행
동으로 자리 잡게 된다. 따라서 아동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겉으로
느끼면 손가락을 빤다.
형준이가 손가락 빠는 행동은 18개월부터 급격히 심해졌다고 하였다. 형준이는 엄마에게 관심을 끌려고 하는 행동으로 보여진다.
형준이 엄마가 형준이의 손가락 빠는 행동을 제재 할 라고 손가락에 대일밴드를 붙혀 놓은 적도 있으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 한 봐 있다.
본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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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수정의 기본적인 원리는 다음과 같다
1) 새로운 행동을 발달시키기 위한 원리
(1) 정적 강화의 원리 :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행동을 향상시키거나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마다 보상을 통해 즉각적인 강화를 제공하는 것이다.
(2) 점진적 접근의 원리 : 새로운 행
행동수정의 정의
행동수정은 아동의 바람직한 태도나 행동은 칭찬이나 상을 해 줌으로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시켜 그것을 계속 유지시키고 부적절한 행동을 할 경우 벌이나 무시함으로써 그 행동을 줄이는 방법이다.
즉, 아동의 부적절한 행동이나 태도를 수정시켜주고 좋은 습관을 형성시켜 주위환
때가 많다.
4) 원인
태아는 모체 내에서도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하는데 유아는 무엇을 빨고 있으면서 기쁨이나 안정감, 만족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편안함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두려움을 느끼거나 배가 고플 때, 졸릴 때, 불쾌할 때 등 원인이 다른 불만을 충족시키기 위해 손가락을 빨게 된다.
행동을 바로 잡기위해 본 연구의 목적은 울며 떼쓰는 문제행동과 행동수정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살펴보고 울며 떼쓰는 행동을 보이는 아동을 대상으로 행동수정기법을 활용하여 문제행동을 수정하여 봄으로써 이러한 문제행동을 지닌 아동을 현장에서 지도해야 하는 보육교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때문에 불안하여 부산해지거나 탈모증, 정서장애, 일과성 틱 행동과 같은 증상 등의 병리적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증상들 중에서 틱 행동은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상황 속에서 증상의 악화를 가져 올수 있고 틱 증상 자체가 유아의 정상적인 적응에 어려움을 줄 수가 있다.
행동장애는 아동기 장애 중 가장 흔한 증상의 하나로 교사와부모, 정신의학자들 사이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은 이러한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동을 자주 접하면서 그 문제행동의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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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행동수정과정 동안의 문제행동의 빈도수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