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晉王石敬?, 旣入潞州, 卽欲引軍南向。
각설진왕석경당 기입노주 즉욕인군남향
각설하고 진왕 석경당은 이미 노주에 들어가 군사를 이끌고 남쪽을 향하려고 했다.
契丹主耶律德光, 意欲北歸, 乃置酒告別, 擧杯語敬?道:“我遠來赴義, 幸蒙天佑, 累破唐軍。今大事已成, 我若南向, 未免驚擾中原,
却說楊貴妃迭聞凶耗,心似刀割,已灑了無數淚珠;
각설양귀비질문흉모 심사도할 이쇄료무수루주
痕(흉터 흔; ?-총11획; he?n)의 원문은 珠(구슬 주; ?-총10획; zhu?)이다.
각설하고 양귀비는 번갈아 흉한 소식을 듣고 마음이 칼로 베이는듯 또 셀수 없는 눈물방울을 흘렸다.
及高力士傳旨賜死,突然倒地
却說王縉出鎭後, 江淮一帶, 幸尙無事, 懷恩亦?伏一隅, 暫不出兵。
각설왕진출진후 강회일대 행상무사 회은역권복일우 잠불출병
?伏 [qu?nf?] 몸을 웅크리다
각설하고 왕진이 출진한 후에 강회의 일대는 다행히 일이 없어 복고회은도 또 한 모퉁이에 웅크리고 잠깐 병사를 내지 않았다.
代宗遂改廣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