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문법 범주상의 동요
범주동요를 나타내는 특수조사의 정립
다른 문법 범주를 통해 공통적인 기능 특성을 명확하게 정립 할 수 있어야 함.
다른 문법 범주의 검증기준에 의해 어떻게 처리하느냐 가 관건.
범주 동요를 일으키는 문법요소
접미사,격조사,접속조사,의존명사,계사 활용형 등.
자음
조사)란 체언, 부사, 활용 어미 따위에 붙어서 어떤 특별한 의미를 더해 주는 조사이다. 그 예로는 ‘은’, ‘는’, ‘도’, ‘만’, ‘까지’, ‘마저’, ‘조차’, ‘부터’ 따위가 있다. 보조사는 크게 통용보조사와 종결보조사로 나뉜다. 통용보조사란 체언, 부사, 연결형, 다른 격조사 등에 두루 쓰이
격조사이다. 이런 점을 중시하여 용언의 하나로 보는 ‘지정사’라고 부르는 일도 있었다. ‘이다’는 다른 조사와 달리 활용을 한다는 특수성을 지니고 있어 품사 설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다, 아니다, 같다’를 형용사에 포함시키는 이도 있고, ‘이다’의 ‘-이-’가 용언이 아
격조사를 취하여 ‘나무를, 집을, 산을, 하늘을, 땅을’과 같은 형태를 취할 수 있는 반면 ‘매우, 어머나’에 격조사를 취하게 되면 ‘매우를, 어머나를’의 형태가 되므로 이는 허용되지 않는다. 또다른 말로 (1)과 같이 어형이 바뀌는 것을 변화사(變化詞)라고 하며 (2)와 같이 어형이 변하지 않는 것을
*의존 명사와 관형사는 그 판단이 어렵다.(수-의존명사. 그-관형사)학교문법에서는 이들을 자립형태소로 본다.
*실질과 형식을 나누는 것에서도 접사가 문제가 된다. 군-, 헛-, -꾼, -꾸러기 등의 파생접사는 일정한 뜻을 가지고 있다. 그렇고 해서 일반의 실질형태소와 의미의 크기다 대등하지는 않는
격됨에 따라 대전군은 대덕군으로 개칭되었다.
1946년에는 대전부가 대전시로 개칭되고, 1962년에는 대덕군의 일부가 대전시에 편입되었다.
1963년에는 행정구역 개편에 의하여 전라북도의 금산군이 충청남도로 편입되었다. 1989년에는 대전시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대전시와 대덕군이 충남의 관할에
국어사 연구서 요약 : 김무림의 ‘국어의 역사’ 2장 고대 국어
제 2 장 고대 국어
* 출전 : 김무림(2004), 『국어의 역사』, 한국문화사, 33-114쪽.
- 들어가기 전에
1. 고대 국어의 성립과 범위
1) 신라의 삼국통일은 우리 민족이 최초로 사회적 통일체를 이루게 하였고 민족어와 민족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