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를 위해 목회해 오시면서 부목사 문영진목사(1971. 12월∼1990. 12월)와 함께 일하시다가 미국으로 이민 가셨다. 두 분의 목사들은 능숙하게 수화를 잘 하시는 건청인이셨다.
이어 장로교계통 한국농아선교사상 처음으로 목사안수를 받은 농아인 강주해목사(1991∼현재)가 영락농아인교회(종로구 행촌
중국선교와 사회의 고찰,
그리고 우리가 나아갈 길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나라 중 하나가 사상과 종교가 다양하며, 문화적 전통과 역사가 아주 유구한 중국일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선교에 대해서 고찰한다면 우리는 앞으로 우리가 선교의 방향을 어떤 방향으로 설정해야 할지에 대해 많은 것들
선교사의 숫자는 17만에 이르는 반면에 이슬람교 선교사들의 숫자는 170만이라는 통계는 이러한 불길한 느낌을 뒷받침해 준다. 이 상태로 가면 2025년에는 세계의 30%가 무슬림이 될 것이라는 추측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진정한 빛은 감춰지고 어둠과 같은 거짓된 빛이 만천하에 전파되
루터가 개신교 종교개혁을 일으켰다면, 케리는 기독교 선교운동을 일으킨 인물이다. 케리 이전에도 여러 선교사들이 있었지만 윌리암 케리(1761-1834)를 “근대 선교의 아버지” 캐리를 근대선교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주로 영어권에서이다. 그러나 캐리가 영어권 선교의 선구자이고, 캐리 이후 영어
선교사업은 미국과 캐나다 아일랜드 독일 등을 선교지로 봉사하면서 해외선교를 강화하였고, 곳곳마다 신앙그룹을 형성하도록 고무하였다. 영국의 노동조합의 출발은 바로 감리교회의 속회조직을 본떠 만든 것이며, 실제로 감리교인이 대부분이었다. 나아가 탄광과 교도소를 방문하도록 조직시켰으
선교가 왜 중요한가? 선교는 우리가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게 아니다. 저자는 선교를 “양식”으로 말한다. 왜냐면 예수님이 요한복음 4:34절에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를 보내신 예수님의 일을 계속하는 것이 그리스
선교가 왜 중요한가? 선교는 우리가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게 아니다. 저자는 선교를 “양식”으로 말한다. 왜냐면 예수님이 요한복음 4:34절에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를 보내신 예수님의 일을 계속하는 것이 그리스
현대 한국교회는 거의 대부분의 교회가 지교회 중심적인 선교를 지향하고 있다. 국내에서 교회를 부흥시켰던 그 방법 그대로를 선교현지에까지 적용하고 있다. 그래서 타국가에 선교를 가도 현지 교회와 협력하고 대화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교회를 세워왔던 자기들만의 방법대로 선교한다. 그래서 어
■ 선교 대상지역의 특성
선교 대상지역인 신장지역은 청해성, 감숙성, 영화자치주와 더불어 중국의 중서북부지역에 속한다. 이 신장지역에는 10개의 소수민족(위구르족, 카자흐족, 회족, 키르키즈족, 타타르족, 우즈벡족, 타지크족, 동시향족, 싸라족, 바오안족)이 있으며, 이들 지역의 가장 왕성한
1. 선교사들의 기독교 학교설립 과정과 배경
(1) 기독교계 학교의 보급
19세기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당시의 조선사회에 신교육의 이념을 깊이 심어주고, 근대학교의 시원을 터를 잡아 준 것은 1876년 개항 이래 이 나라를 찾아온 미국 선교사들이었다. 개신교의 전래는 1832년(순종 32) 독일계 네덜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