었-에 과거와 완료의 두 기능을 모두 부여
서정수(1976)-국어에서는 시제와 상을 따라 갈라서 표현할수 없고 그것을 합친 시상적 표현만이 가능하다.
1.었었을 동일한 형태소 었의 반복으로 보는 견해
임칠성(1991)- ’-었었-’은 ‘-었-’ 형태의 중복이며 '그랬었었지'와 같이 ‘-었었었-'의
1.1.1.1. 었었에 대한 연구
1.었었을 동일한 형태소 었의 반복으로 보는 견해
임칠성(1991)-었었은 었 형태의 중복이며 '그랬었었지'와 같이 '었었었'의 결합 도 가능하다고 함.
한계-왜 수많은 선어말 어미 중 었만이 겹쳐서 나타나는가'에 대해 설명하지 못함. 었이 반복되었다면(었었) 었과 는 분명 다
따라 말이나 글로 표현되는데 그러한 표현 중에서 사태의 시간 위치에 관한 인식이 그 말의 문법 요소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 시제이다. 시제를 다루고 있는 연구에서 그 정의를 정밀하게 하기 위해 표현만 바꾸었을 뿐, 시제가 사태의 시간 위치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것에는 모두 동의하고 있다.
(1987), 한현종(1990)
‘-었-’을 중심으로 문장의 다른 성분이나 기타의 형태소들과의 관계에 대한 검토가 부족했다고 생각된다.
최현배(1937)에서도 ‘-었-’을 과거로 보았으며, 그 후 김윤경(1952), 이숭녕(1956), 정인승(1956), 이희승(1957) 등의 학교 문법서에서도 모두 ‘-었-’을 과거라고만 보았다.
었을 때 특히 유용한 개념
① 국어의 시제는 접속문이나 내포문에서는 중화되는 수가 많기 때문
② 봄이 가고 여름이 왔다. ‘가고’가 과거의 상황이지만 ‘-었-’이 없이 쓰임.
⇒ 시제가 중화됨
③ 상대시제로 보아 ‘여름이 왔다’의 상황이 일어난 과거를 기준시로 한 현재라고 이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