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높임법의 대우 등분 체계연구」, 계명대학교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3
의 논문을 중심으로 상대높임법체계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고, 상대높임법 등분 체계의 재설정에 관한 논의에서 이서란 이서란,「현대국어상대경어법등급체계연구-드라마 대본을 중심으로-」,서울대학교대학원 문
논문요약
<국어 청자대우법연구> 김기태. 충남대 석사 논문
1.용어의 문제
김기태의 논문 <국어 청자대우법연구>에서는 상대경어법이라는 용어 대신 대우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높임/안높임 존대/비존대 등은 형태론적인 용어라 보고 있다. 대우법은 화용론, 사회언어학, 심리 언
높임의 표현법이 있다. 말하는 이가 말 듣는 이를 높여야 하는 경우, 문장의 주체를 높여야 하는 경우, 특별히 자기를 낮춤으로써 상대방을 높여야 하는 경우, 이렇게 형편에 따라서 높임법의 종류가 달라지게 된다.
높임법은 그 동안 학자에 따라서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리었다. 말 듣는 이를 높이거
법의 특징들을 살펴보고 비교해보고자 한다. 시대구분은 이기문(1972)의 시대구분에 따라 고려 때부터 임진왜란까지인 중세, 특히 조선건국부터 임진왜란까지인 후기중세와 임진왜란 이후부터 갑오개혁까지인 근대, 그 후부터 현재까지를 현대로 구분하였다.
Ⅱ. 청자존대법
1. 중세국어
앞서 존
생각되는 논문은 3편(4.5%)이다. 그러나 이들 중에서 종합 영역으로 처리한 논문들은 국어 사용 영역에 가까운 논문들이므로, 결과적으로 국어 사용 분야는 32.8%를 차지하고, 국어 지식 분야는 23.9%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즉, 국어 지식 분야가 다른 영역에 비해 상대적 열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