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역의 고대 유적과 유물에 대한 집착의 산물로 다양한 문명 발생론에 대한 인정인 동시에 현재의 강역에 고대사를 대응시키려는 무리수로 역사에 대한 총체적 인식과 공유의식 없는 역사 제국주의의 독단이 아닐 수 없다. 당사국과의 토론이나 논의과정 한 번 거치지 않은 일방적인 몰상식한 행
전문가위원회를 만들어 학술점검
․ 중국사회과학원, 동북삼성 사회과학 연구부문, 대학연구기구 및 유관부문의 동지가 공동 으로 참가하는 연구팀을 조직하여 분업적으로 협동하고 함께 연구에 정진
동북공정의 추진내용
연구성과 종합 → 역사상 의문점, 현재의 논쟁점, 문제점 해결에
공정’추진을 공식 선포하고, 고구려사를 비롯하여 중국 동북지역의 역사와 제반 현상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국은 학술적 못적보다는 중국 동북지역의 정치적 안정 나아가 한반도 정세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적인 국가 전략 아래 동북공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고
3. 동북공정의 추진 목적
동북공정의 추진 배경 중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패권주의의 발현이라는 입장에서 그 추진 목적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남북한이 통일된 이후의 조선족 이탈을 막으려고 하는 것이다. 동북공정에서 목표하는 지역은 동북 3성으로 길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