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괴롭힘
또래 괴롭힘 또는 따돌림은 아동기부터 시작되는 또래관계의 역기능 중의 하나이다. 또래 괴롭힘은 가해아와 피해아 간에 힘의 차이가 있다는 점, 가해행동이 집단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개인의 공격성과는 구별된다. 또래 괴롭힘에는 가해아와 피해아가 있으며, 가해와 피해를 동시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도덕성의 요소인 공정함과 정의로움에 대한 개념을 발달시키므로 또래의 역할이 강조된다. 한편, Kohlberg는 또래관계뿐 아니라 모든 사회적 관계가 다른 사람의 관점을 취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도덕적인 발달을 가져온다고 주장한다.
1. 피아제(Piaget)의 이론
Piag
발달의 위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인간의 동기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체계적으로 발달하는 경향이 있다. 즉, 아랫단계의 동기가 충족되지 않으면 위 단계로 발달할 수 없다는 이론이다. 동기 위계는 아래부터 생리적 동기, 안전 동기, 애정 동기, 존중 동기, 자기실현동기 로 이루어진
피해율은 12.0%, 가해율은 12.6%로 조사되었다. 2011년에는 피해율이 18.3.%, 가해율이 15.7%였던 것으로 보아 2012년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교폭력 심각성에 대한 질문에서 대해 2011년 41.7%, 2012년 40.8%로 나타나 여전히 학생들은 학교폭력이 심각하다고 여기고 있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4.4
또래가 가진 독특성’에 견주어봄으로써 사회․심리적 지지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아동기나 성인기보다 청년기에 동조행동(Conformity)이 가장 높아지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아동이 친구를 필요로 하는 이유와 청년이 친구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다르다(Pombeni, 1990). 아동에게 친구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