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에서도 지속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려 해 왔다. 1990년대 후반부터 탈학교 청소년들이나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위한 기숙형대안학교가 지방에 급속히 퍼지기 시작했다.
- 현황: 전일제 상설 학교로서 운영되고 있는 비인가 전원형 대안학교는 15개이다. 이중 초중 통합학교가 1개교, 초중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앞날의 태평성세를 꿈꾸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결국 인류의 역사는 끊임없이 야기되는 문제에 대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대안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어느 나라에서나 기존 학교교육에 대한 불만이 팽배해지면 새로운 것을 찾는 노력이 생기고, 그럴 때 등장하는 것
제 11 장 대안교육운동
제1절. 대안교육 운동의 성격과 이념적 지향
교육계의 모순과 갈등구조 : 숨막히는 경쟁구조, 지식암기위주의 교육, 비인간화, 학력주의 사회의 갈등, 사교육비의 과잉지출, 사립학교재단의 비리, 각종 금품수수 등
(1) 대안교육운동의 성격
1) 대안교육의 등장
① 대안교육
제1절. 대안교육운동의 성격과 이념적 지향
1. 대안교육운동의 성격
1) '대안교육', '대안학교'운동
- 대체로 1960년대와 1970년대 아래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에서 공교육을 둘러싸고 일어난 학교 존립에 관한 생산적인 논의에서부터 출발한다.
- 1970년을 전후하여 국가주도의 공교육 속에 숨어 있는
학교는 비기숙형, 도시형, 비인가 대안학교이며, 만 15세~19세의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20명 규모의 작은 학교이다. 꿈틀학교는 자의 또는 타의로 학교를 나오게 된 청소년들이 그 대상이다. 스스로에 대한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지원하며, 자신과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