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합될 수 있어서 '-었-'과 '-어 있-'은 현대국어에서 분포상으로 볼 때 차이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현대국어의 '-었-'의 형태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었-'과 '-어 있-'의 관련성을 고려하지 않고는 자연스럽게 설명되지 않는 현상이 있다.
먼저 특성들을 살펴보면 동사와 형용사는 활용형의
시제의 시제성에 대해서는 뒤에서 논하기로 한다.
▸시제를 과거/ 非과거로 구분하는 2분법.
미래시제 ‘-겠-’의 시간성이 약하다는 것을 근거로 시제를 과거-非과거로 나누는 견해.
▸시제의 표현 방법
➀ 보통 활용어미(밑줄 친 부분) : 시제에 따라 그 형태소가 달라짐.
➁ 사건
1. 국어의 음운규칙에 대해서 설명하시오.(10점)
음운론은 자음, 모음, 강세, 음장, 음절 등과 같은 음운단위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분야다. 한글은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글의 자소는 각 자소에 대응하는 음소를 가진다(예: ‘한글’의 ‘ㅎ’는 /h/,’ㅏ’는 /a/, ‘ㄴ’은/n/, ‘한글’→[
낫다.-최소의미라는 정의에 본래 형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종결표현의 분석- 보였습니다. (보+이+었+습니다-거시 (습+니+다)-미시) 교착적 선어말 어미를 인정하는 입장에서 미시적 분석이 옳다. 분포가 제한되어 있고, -ㅂ시- 등의 경우도 상대 높임의 한 종류로 묶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미 사이에 오는 개방 형태소로, ‘시간, 높임, 공손’등을 표시하는 어미를 뜻한다.
① 그 자체만으로 단어를 완성시키지 못하고 반드시 어말 어미를 요구한다.
② 분포 제약이 없이 거의 모든 어간에 결합할 수 있으나, 활용의 일부만 담당할 뿐, 조어적인 기능은 갖지 못한다.
③ 주로 시제